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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문 주위샘종(항문주위선종)란?
항문 주위샘종은 암이 아니라 양성 종양입니다. 상당히 커질 수도 있지만 치유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일반적으로 치료 후 예후는 양호합니다.
항문 근처에 발생하는 종양으로, 거세를 통해 발생률이 감소하므로 남성 호르몬의 영향을 크게 받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수컷 개에게만 발생하며 암컷 개에게는 드물게 발생합니다.
악성의 경우 항문 주위샘암이라고 불리며, 이 경우에는 치유가 어렵습니다. 구별하기 어렵기 때문에 일찍 검사 받는 것이 좋습니다.
항문 주위샘암의 경우, 거세 여부나 남성 호르몬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항문 주위샘종은 어디에 생길까?
개의 항문 주위에는 “항문 주위샘”이라고 불리는 분비샘이 있으며, 주로 피지를 분비합니다.
이 항문 주위샘이 종양화된 것이 항문 주위샘종입니다. 항문 주위샘종의 대부분은 단발(한 군데)에 생기지만 다발(여러 군데)에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항문 주위샘종의 원인
항문 주위샘종은 남성 호르몬과 관련된 종양이므로 암컷 개에게는 거의 발생하지 않습니다.
또한 수컷 개도 거세를 한 개에서는 발생이 적어집니다. 기타 원인으로는 다른 종양과 마찬가지로 노화가 위험 요인입니다.
정리하자면 항문 주위샘종은 고령의 거세하지 않은 수컷 개에게 발생하기 쉬운 종양입니다.
항문 주위샘종의 증상
항문 주위샘종은 양성 종양이므로 암(악성 종양)처럼 전이하여 생명에 위협이 되는 병은 아닙니다.
양성 종양이지만, 항문 주위의 샘 조직에 딱딱한 덩어리가 생기며, 방치하면 종양이 커지고, 때때로 종양 표면이 파열(피부가 터짐)하여 출혈이 발생하거나, 세균에 감염되어 화농될 수 있습니다.
배변 시에 통증을 동반하면, 개는 배변을 꺼리게 됩니다.
따라서 항문 주위에 이상한 종양이 확인되면 가능한 빨리 수의사에게 진단을 받는 것을 권장합니다.
항문 주위샘종의 치료
양성이라 해도 커져서 출혈이 있을 수 있으므로, 일반적으로 수술로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크지 않고 생활에 지장이 없거나 고령으로 인해 수술이나 마취를 견딜 수 없는 경우 등, 수술이 권장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수술 후에도 새로운 종양이 생기거나(재발) 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종양을 제거하는 동시에 거세 수술을 합니다.
- 수술로 종양을 제거합니다.
- 거세하지 않은 경우 거세를 통해 예후를 개선합니다.
- 호르몬제 투여로 남성 호르몬의 작용을 억제하여 예후를 개선합니다.
개의 항문 주위에 생기는 항문낭 아포크린선암, 항문주위선암의 경우, 암은 그 자리에 머물지 않습니다. 림프절이나 폐로 전이되기 쉬우며 예후는 좋지 않습니다.
일반 사람들은 악성인지 양성인지 구별할 수 없으므로, 종양을 발견하면 빨리 수의사의 진찰을 받는 것을 권장합니다.
항문주위선종의 기타 대책
면역 대책·호르몬 균형 개선
위에도 언급했듯이, 항문주위선종은 고령의 수컷 개에서 발생하기 쉬운 종양입니다.
고령이 되면 면역력이 저하되고 호르몬의 균형도 깨지기 쉽습니다.
따라서 평소보다 면역과 호르몬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식사의 재검토나 면역조절 기능이 기대되는 성분을 제공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본 연구실에서는, 코르디를 투여함으로써 면역조절이 가능한지, 암에 대한 효과가 기대되는지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식사 재검토
매일의 식사에 의해 우리와 개의 몸은 만들어집니다.
종양이 성장하기 어렵게 하기 위해서는 면역이 제대로 작동하는 체내 환경 조성이 필요하지만, 그 기초가 되는 것이 매일의 식사입니다.
개 사료는 아무리 고품질을 자랑해도 결국 가공식품에 지나지 않습니다.
열처리하면 신선한 생채소나 고기, 생선 등에 포함된 효소는 비활성화됩니다.
매일 먹는 음식에, 예를 들어 생채소나 생선을 토핑하거나, 생고기를 조금 삶아서 추가하는 등 면역력을 유지할 수 있는 몸이 되도록 매일의 식사를 재검토해 보세요.
식사를 재검토함으로써 암의 증식 속도를 낮추고, 체력을 키우고, 빈혈이나 알부민 수치 등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암의 성장 시의 영양이 되는 포도당을 줄이는 것도 중요해집니다.
당질 섭취량을 줄이는 것은 암 예방, 당뇨병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항암제나 스테로이드제, 항생제 등의 약물을 사용할 경우 간 기능 저하도 걱정됩니다.
그럴 경우 국산 SPF 돼지 유래 태반 추출물을 병용함으로써 간에 대한 손상을 최소화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미 간 수치가 악화된 아이도 국산 SPF 돼지 유래 태반 추출물을 복용하면 1개월 정도 후에 간 기능이 개선된 사례가 적지 않습니다.
본 연구실에서는 면역 조절 작용이 기대되는 코르디나 간 기능 보호가 기대되는 국산 SPF 돼지 유래 태반 추출물에 대해 연구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불분명한 점이 있으시면 문의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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監修獣医師:林美彩 所属クリニック:chicoどうぶつ診療所
代替療法と西洋医学、両方の動物病院での勤務経験と多数のコルディの臨床経験をもつ。 モノリス在籍時には、一般的な動物医療(西洋医学)だけでは対応が困難な症例に対して多くの相談を受け、免疫の大切さを痛烈に実感する。
ペットたちの健康維持・改善のためには薬に頼った対処療法だけではなく、「普段の生活環境や食事を見直し、自宅でさまざまなケアを取り入れることで免疫力を維持し、病気にならない体づくりを目指していくことが大切である」という考えを提唱し普及活動に従事してい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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