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고양이의 사망 원인 중 가장 높은 것은 암이라고 하며, 고령의 고양이에 한정하면 약 반수는 암으로 죽고 있다
・고양이 암의 원인은 주로 9가지가 있으며, 고양이의 고령화가 가장 큰 원인이다
・고양이 암은 조기 발견이 중요하며, 고양이의 증상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진행암・여명 선고를 받은 후에도 면역 조치를 통해 상태가 개선되거나 QOL(생활의 질)을 유지하며 건강을 회복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目次
고양이 암(종양)란?
최근 들어 고양이의 수명은 길어졌지만, 한편으로 고양이가 고령이 될수록 암이 발생하기 쉬워져 고양이의 암 발병 수는 급격히 늘어났으며, 이제는 고양이의 사망 원인 중 가장 높은 것이 암이 되었다고 합니다.
특히 고령의 고양이에 한정하면 그 사망 원인 중 가장 높은 것이 암(악성 종양)으로, 약 반수는 암으로 사망합니다.
고양이 암에서도 조기 발견이 중요하지만, 그보다도 암이 생기기 어려운 생활 환경을 마련해 주거나, 면역을 조절하는 조치가 애초에 암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 데 중요합니다.
알고 계신 분도 있겠지만, 우리 인간도, 고양이도 매일 암세포가 몸 안에서 생겨납니다.
그러나 고양이의 몸의 면역이 제대로 기능하고, 호르몬이나 자율 신경의 균형이 맞추어지면 암세포가 계속 성장해 형태를 이루어, 이른바 암이 되기 어렵습니다.
이미 암을 앓게 된 경우라도, 암의 원인을 알고, 그 원인을 가능한 한 제거하여, 암이 커지기 어렵게, 전이되기 어려운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가능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우선, 주인이 고양이의 암에 대해 정확한 지식을 배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랑하는 고양이를 위해, 함께 공부하지 않겠습니까?
고양이 암은 주로 9종류 – 고양이는 어떤 암에 걸릴까?
고양이(猫)에 발생하는 대표적인 종양(암)은 다음과 같습니다.
- 림프종 및 편평 세포암
- 섬유육종
- 비만세포종
- 멜라노마(악성 흑색종)
- 유선종양(유방암)
- 혈관육종
- 이행상피암
피부와 체표, 구강내에 생기는 암
고양이의 편평상피암
고양이의 편평상피암은 중고령의 암컷이나 하얀 털이 나는 고양이에게 발생하기 쉬운 피부암입니다.
고양이의 편평상피암은 입안이나 눈, 코, 입 등 머리 부분에 주로 생기지만, 편평상피세포가 있는 곳이라면 어느 부위든 생길 수 있어 전신의 피부나 발톱 주위, 복부 등에도 생기는 악성종양 중 하나입니다.
고양이의 구강내 종양(입안의 종양)의 대부분은 이 편평상피암이라고 합니다.
고양이의 비만세포종
고양이의 피부에 생기는 암 중 두 번째로 많다고 알려진 것이, 비만세포종입니다.
비만세포종은 면역을 담당하는 비만세포(마스트 세포)에 발생하는 악성종양이지만, 비만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머리나 목 주위 등의 피부에 발생하는 “피부형 비만세포종”과 비장이나 간, 소장 등의 내장에 발생하는 “내장형 비만세포종”이 있습니다.
악성흑색종(멜라노마・피부암)
고양이의 멜라노마는 9세 이상의 고양이에서, 특히 흑색종의 고양이에게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멜라노마는 악성흑색종이라고도 불리는 피부암의 일종으로 진행이 빠르고 재발이나 폐 전이가 일어나기 쉬워, 가장 질이 나쁜 암의 일종입니다.
그 외에도섬유육종이나연부조직육종등이 피부와 체표, 구강내에 생기기 쉬운 암입니다.
내장에 생기기 쉬운 암
고양이의 유선종양
유선 종양은 이른바 유방암입니다。
유선 종양은 고양이에게 매우 재발하기 쉬운 암종으로, 완치시키는 것이 어려운 병이라고 생각되고 있습니다。
고양이의 폐암·폐종양
고양이의 원발성 폐암, 폐종양은 그다지 많은 증례는 아니며, 폐암의 발생률은 암 전체의 1%에 미치지 않는 드문 암입니다。
고양이의 간세포암, 간암
간에 생기는 암을 간암이라고 부르지만, 간암에는 간의 세포=줄기세포가 암화한 원발성 간암과 다른 암으로부터 간에 전이된 전이성 간암이 있습니다。
고양이의 혈관육종
혈관육종은 암(악성 종양)의 일종입니다。
혈관의 내피에 발생하기 때문에 혈관이 많은 간이나 비장에 많이 보입니다.
고양이에 혈관육종이 발생하는 것은 드물지만, 일단 발생하면 예후는 극히 불량하고 치유시키는 것이 어렵다고 생각되고 있습니다。
고양이의 악성 림프종
고양이에게 발생하는 림프종은 발생하는 부위에 따라 종류가 다릅니다。
- 소화기에 생기는 소화기형 림프종이나 체표에 있는 림프절이 종대되는 것이 특징적인 다중심형 림프종
- 피부나 구강 점막(입 안)에 발생하는 피부형 림프종
- 심장 근처에 있는 흉선이나, 좌우의 폐 사이 부분인 종격동에 생기는 흉선형 (종격동형) 림프종
- 눈, 중추신경계, 신장 등에 생기는 절외형 림프종
고양이 이행상피암 / 방광암
고양이 방광암의 대부분은 이행상피에서 발생하는 이행상피암입니다.
그 외에도 연조직육종, 항문주위선암, 조직구육종, 뇌종양, 골육종, 기저세포암, 난소암 등이 있습니다.
고양이 암의 9가지 원인
암의 원인으로 노화 외에도 스트레스로 인한 면역력 저하, 만성적인 염증, 평소 식사를 시작으로 한 생활 습관, 바이러스에 (고양이 백혈병 바이러스(FeLV)나 고양이 면역 결핍 바이러스(FIV), 레트로바이러스, 파필로마바이러스 등)에 감염, 유전적인 요인, 방사선, 식품 첨가물이나 농약, 살충제, 담배 등 화학 물질 외에도 일부 암에서는 호르몬의 영향(유선 종양이나 항문 주위선종, 전립선암 등)이 있다고 말합니다.
고양이가 암에 걸리는 원인으로는 주로 아래와 같습니다.
- 스트레스 등으로 인한 면역력 저하
- 노화
- 유전적인 요인이나 화학 약품(농약, 제초제, 살충제, 식품 첨가물 등)
- 담배 연기, 만성적인 염증
- 호르몬 관련(유선 종양이나 항문 주위선종, 전립선암 등)
- 바이러스
- 비만
- 백신이나 항생제 등의 주사
면역력의 저하
암과 면역은 뗄 수 없는 관계에 있습니다.
이는 고양이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세포에 무언가의 원인으로 에러(이상)가 발생하는 것은 피할 수 없습니다.
보통은 이상한 세포가 발생해도, 이상한 세포를 찾아내어, 공격하고, 제거하는 일련의 면역 작용에 의해 암이 계속 성장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한편, 암에 걸리더라도 면역 작용을 되찾을 수 있다면 암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마음의 케어를 해주는 것도 암 악화를 방지하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노화
고양이의 경우에도 사람의 경우에도 암 발생의 원인으로 노화는 주요 리스크 요인이 됩니다.
고양이의 암 발생률이 대폭 증가한 이유 중 하나는 고양이의 평균 수명이 연장된 것이 이유로 들 수 있습니다.
나이가 들면 면역력이 저하되어 암 세포의 발견, 공격, 제거라는 일련의 흐름이 잘 작동하지 않아서 암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애묘가 중고령에 이르면 면역 대책도 함께 고려해보기를 권장합니다.
유전
고양이의 암 발생 원인으로 유전적인 요소가 있습니다.
하지만 선천적인 유전 요인보다 후천적인 요인이 더 크게 영향을 미치므로, 평소 식사나 생활 환경을 정돈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화학 약품
농약을 포함한 화학 약품은 고양이의 암 발생률을 높입니다.
화학 약품을 체내에 들어오지 않도록 유의해 주세요.
담배 연기(간접 흡연)
담배를 피우는 고양이는 없지만, 가족이 담배를 피우는 경우, 간접 흡연이 원인이 되어 암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담배 연기에는 많은 발암 물질이 포함되어 있으니, 담배를 피우는 분은 고양이에게서 멀리 떨어져서 피우도록 유의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만성 염증
만성적으로 염증이 있으면 세포에 자극이 되어 암 세포가 생기기 쉬워집니다.
염증의 원인을 찾아내어 그 원인을 제거하거나 면역력을 높이거나 EPA·DHA 등 항염증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오일을 적절히 제공하여 염증을 억제해 주시길 바랍니다.
호르몬
유선종양(유방암)이나 전립선암 등은 호르몬의 영향을 받기 쉬운 암입니다.
바이러스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만성적인 염증이 발생하여 암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바이러스는 면역이 제대로 작동하면 제거할 수 있으니 평소에 고양이의 면역력을 높여 주세요.
비만
비만은 암뿐만 아니라 심장병, 관절염, 당뇨병 등 다양한 질병의 원인이 됩니다. 탄수화물 섭취가 많으면 비만해지기 쉬우니 평소 식사를 신경 써 주세요.
고양이가 암에 걸렸을 때 나타나는 증상
다음에 나열된 증상이 나타난다면, 당신의 사랑스러운 고양이가 암에 걸렸을 가능성이 있으니 최대한 빨리 동물병원을 찾아가 증상의 원인을 조사하는 것이 좋습니다.
암은 진행되면 치료하기 어려워지므로 암이 진행되기 전에 평소에 고양이의 건강 상태 변화를 주의 깊게 살펴 주세요.
- 기운과 식욕이 저하되었다
- 갑자기 체중이 줄어들었다
- 활력이 저하되었다
- 몸에 종양이 만져진다
- 몸을 만지면 딱딱한 부분이 있다
- 입이나 코, 항문 등에서 출혈이 있다
- 림프절이 부어 있다
- 체취·입 냄새가 강해졌다
- 거세·불임을 하지 않았다
- 구토나 설사가 계속된다
- 기침이 계속된다
- 피부염이 심해졌다
- 배뇨 곤란, 빈뇨, 혈뇨 등 소변의 이상이 있다
- 경련, 간질 증상이 있다
- 복수가 차오른다
- 황달이 보인다
드물지만 고양이가 백신이나 항생제 등의 주사를 맞은 부위에 육종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고양이의 주사부위육종 ~백신 반응성 육종~ 치료법, 개선·완치의 힌트
암에 의해 나타나는 9가지 증상
이하, 암이 발생하는 장소에 따라 나타나기 쉬운 증상을 9가지로 요약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구강 내의 암에서 나타나기 쉬운 증상
입 안에 발생하기 쉬운 암으로는
- 메라노마(악성흑색종)
- 편평상피암
- 섬유육종
등의 종류가 있습니다.
식욕이 떨어지거나 구취가 심해지거나 혹은 입 안이나 주변에서 출혈하는 등 외관상 변화를 알아챌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진행 암·말기 암이 되면 고형물을 먹을 수 없게 되거나 종양이 뚜렷하게 보이거나 폐로 전이되어 호흡이 가빠지거나 기침을 할 수도 있습니다.
체표·피부의 암의 증상
먼저 체표나 피부에 발생하기 쉬운 암으로는,
- 메라노마(피부암·악성흑색종)
- 비만세포종
- 연부조직육종
- 유선종양
등의 종류가 있으며, 암이 체표나 피부에 발생하면 딱딱한 혹을 알아챌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피부가 자괴하여 출혈을 동반할 수도 있습니다.
암이 진행되면 폐나 간으로 전이되므로, 「기침을 한다」「쉽게 피로해진다」「복수가 차는」 등의 증상이 있습니다.
체표에 생기는 암은 내장에 생기는 암과 비교해서 일찍 알아차리는 경우가 많을 것 같습니다.
조금이라도 이상하다고 느끼시면 빠른 시일 내에 동물병원에 가시기를 권장합니다.
호흡기의 암에서 나타나기 쉬운 증상
폐나 비강 같은 호흡기 관련 암으로는,
- 폐선암
- 폐편평상피암
- 비강암
- 부비강암
등의 암이 발생합니다.
이러한 암에 걸려도 초기 단계에는 무증상인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암이 진행되면 「호흡이 빨라지거나 거칠어진다」「기침이 잦아진다」「혈액이 섞인 가래를 뱉는다」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내장·소화기의 암에서 나타나기 쉬운 증상
내장에 암이 생겨도 초기 단계에는 알아보기 어려울 수 있으나, 「식욕부진」「체중감소」「구토·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면 빠르게 수의사의 진찰을 받기를 권장합니다.
방광이나 비뇨기의 암에서 나타나기 쉬운 증상
방광암·이행상피암, 항문 주변에 생기는 암으로는,
- 항문낭선암
- 항문주위선암
- 신장암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암이 발생하면 「배뇨곤란」「배변곤란」「혈뇨나 혈액이 섞인 변」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간의 암에서 나타나기 쉬운 증상
간암은 원발성과 전이성이 있다는 점은 이미 언급했는데, 원발성 간암에는 “혈관육종”이나 “간세포암”이 있습니다.
여러분도 아시듯이 간은 침묵의 장기라 불리기 때문에 반려묘가 간암에 걸려도 알아차리기 어려울 것입니다.
간장은 에너지를 만들어내거나 독소를 분해하는 역할을 하지만, 암이 발생하면 이러한 기능이 저하됩니다.
따라서, 「활력이 없어짐」「무기력해 보임」「식욕 저하」「(경우에 따라) 황달 또는 복수가 나타남」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고양이의 암 치료
고양이의 암 치료에 대해 정리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암으로 진단받았을 때, 일반적으로는「수술」「항암제 치료」「스테로이드제나 항생제」「(설비가 잘 갖춰진 병원에서는) 방사선 치료」 등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수술
수술의 좋은 점은 암 및 암 주변 조직이나 전이가 발생한 림프절 등을 동시에 절제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확인할 수 있는 범위의 암을 모두 제거하는 수술을근치수술이라고 합니다.
암이 전이되지 않고 일정 부위에 머물러 있을 때(침윤도가 낮은 경우) 완치를 기대할 수 있는 치료법입니다.
한편, 암을 완전히 제거하기 어려운 경우라도 증상의 완화나 QOL(삶의 질) 개선을 기대하여 수술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것을고식수술이라고 합니다.
수술의 단점으로는 전신 마취가 필요하다는 것, 칼을 대기 때문에 몸에 부담이 크다는 것, 절제한 부위에 따라 장기의 기능이 상실되어 후유증이 남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 등이 있습니다.
또한, 전이가 확산된 경우 수술로 암을 완전히 제거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방사선 치료
방사선 치료는 방사선을 조사하여 암을 태워 죽이는 치료입니다.
방사선 치료 중에는 고양이가 움직이지 않도록 전신 마취가 필요합니다.
다만 수술과 달리
- 칼을 대지 않기 때문에 통증이 적다는 것
- 수술이 어려운 몸속이나 뇌에서도 치료가 가능하다는 것
이것이 장점입니다.
한편, 방사선 치료의 단점으로는,
- 수술과 마찬가지로 전이된 암에는 적용되지 않는 것
- 전신 마취가 필요하다는 것
- 정상 세포를 손상시켜 염증이 생길 수 있는 것
- 대학 병원 등 설비가 잘 갖춰진 병원에서만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것
- 비용이 비싸다는 것
등이 있습니다.
항암제 치료
항암제 치료의 기본적인 개념은 강한 독(항암제)을 체내에 넣어 암세포를 죽이는 것입니다.
장점으로는
- 전이가 확산된 암에도 치료가 가능하다는 것
- 혈액의 암에서도 치료가 가능한 것
- 전신마취가 필요하지 않은 것
등이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 부작용이 큰 것
- 골수를 손상시켜 백혈구나 혈소판 등이 감소하거나, 식욕이 없어지거나 구토하여 체력이 저하되는 것
- 약제 내성이 생기며 효과가 제한적인 것
등이 있습니다.
애묘가 항암제 치료를 권유받았을 때나, 이미 항암제 치료를 받고 있는 경우에는 꼭 아래의 기사를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항암제 치료를 받는 장점과 단점을 파악한 후, 애묘의 암 상태나 체력을 고려하여 항암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은지, 중지하는 것이 좋은지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전이하기 쉬운 부위-고양이의 암 전이 장소
암이 진행되면 림프관이나 혈관에 들어가 림프액이나 혈액의 흐름을 따라 전신을 돌게 됩니다.
또한, 암은 산소 부족 상태를 좋아합니다. 또한 저체온을 좋아합니다.
사람도 개도 고양이도 혈액을 순환시켜 전신에 산소를 보내고 체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 때문에 몸이 차가워지거나 혈액의 흐름(혈류)이 나빠지면 암은 전이되기 쉬워집니다.
림프절은 전신의 조직에서 모인 림프액이 흐르는 림프관 중간에 있는 관문과 같은 장소입니다.
또한, 간이나 폐, 뼈, 뇌 등은 혈액이 많이 모이는 곳이기도 하지만 혈류가 정체되기 쉬운 곳이기도 합니다.
그 때문에 림프액이나 혈액이 모이는 림프절이나 간, 폐, 뼈, 뇌 등은 암이 전이되기 쉬운 장소입니다.
암과 잘 함께하기 위해서는 몸을 차게 하지 않고 혈액의 흐름을 좋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은 이러한 이유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고양이가 암이라고 선고받았을 때의 마음가짐
사랑하는 고양이가 “암”이라고 진단되면… 충격을 받지 않을 주인은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노력 여하에 따라 암의 진행을 컨트롤하거나 건강과 식욕을 유지하는 것은 불가능하지 않습니다.
만약 주인이 우울해하거나 화가 나서 짜증을 내게 되면 고양이는 자신이 주인을 괴롭히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할지도 모릅니다.
따라서 왜 암에 걸렸을까 하고 과거를 돌아보며 고민하거나 후회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하는 고양이가 가능한 건강하게 지내기 위해 어떻게 하면 좋을지, 어떻게 하면 웃을 수 있을지 생각해보지 않겠습니까?
암과 함께 살아가는 것・싸울 각오를 하고 나서가 시작 – 고양이의 암
사랑하는 고양이가 암이라고 선고받았을 때에도 웃을 수 있기 위해서는 주인 여러분의 강한 의지가 필요합니다.
저희 회사에서는 고양이가 암을 앓아도 건강과 식욕을 유지하면서 암과 함께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마음가짐이나 면역 개선 방법, 영양 대책 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암은 곧 생명을 앗아가는 사고나 부상과는 다릅니다.
사랑하는 고양이가 암을 앓았다 하더라도 암과 공존하는 것은 가능합니다.
주인이 소중한 가족을 위해 암과 싸울 각오를 정했다면, 지금까지보다 더 고양이와의 커뮤니케이션을 즐기고 가능한 함께하는 시간을 보내 주세요.
그리고 암과 공존하기 위해, 가능한 빨리 가족 모두가 집에서 할 수 있는 노력을 시작하세요.
자세한 내용은 후술하겠습니다만, 집에서 할 수 있는 방법은 사랑하는 고양이와의 즐거운 시간을 빼앗지 않고, 체력과 면역력을 높이며, 암과 싸우는 것입니다.
고양이의 암 치료 방법
고양이의 암 치료의 실제를 알다
안타깝게도 현재의 수의 의료에서는 초기 암을 제외하고 암을 안정적으로 억제하는 것은 어렵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초기 암에서 수술을 받고 종양이 제거되었다고 생각해도 재발・전이하는 일은 드물지 않습니다.
그리고 많은 수의사는 암이 재발・전이하면 예후는 엄격하다고 생각합니다.
수의 의료・고양이의 암 치료는 진보하고 있지만, 그래도 현 시점에서 아무리 뛰어난 치료법을 사용하더라도, 모든 암세포를 완전히 제거하거나 남김없이 태워버리는 것은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예를 들어 가장 항암제가 잘 듣는다고 하는 악성 림프종조차도 암세포를 완전히 없애는 것은 어렵고, 관해 후에도 재발하는 경우는 뒤를 잇지 않습니다.
수술이 성공하여 깨끗하게 절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재발하는 아이들이 많이 있습니다.
재발 방지를 위해 수술 후에 항암제 치료를 추가해도 역시 재발하는 경우는 드물지 않습니다.
따라서 일반적인 암 치료에만 의존하지 않고, 그 치료를 보완·대체하는 노력을 시작하는 것이 암 극복을 위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암에 대한 생각을 바꿔보기
‘암을 뿌리 뽑는다’, ‘암을 모두 제거한다’고 완전히 제압하는 것은 어렵고, 몸에 큰 부담이 됩니다.
그러나 ‘암의 성장을 조절한다’, ‘암은 몸 안에 있어도 좋으니 건강과 식욕을 유지한다’는 생각이라면 몸에 부담을 주지 않고, 또 달성 가능한 목표가 됩니다.
‘암과 공존한다’는 생각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회사에서는 고양이가 병에 걸렸을 때, 누워만 있는 상태가 아니라 최대한 건강하게, 기쁘게 식사를 할 수 있는 연명을 시켜주고 싶다. 혹시 그게 이루어지지 않더라도 주인이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연명이 되었으면 좋겠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애묘가 말기 암으로 여명 선고를 받았다면
항암제 치료를 받기 전에 확인하고 싶은 사항
애묘가 수의사에게 ‘말기 암입니다’, ‘치료하지 않으면 여명은 1~2개월입니다’라고 들으면 절망적이 되어 수의사에게만 맡기게 되기 쉽습니다.
그러나 말기 암으로 진단받아도 포기하지 마세요.
말기 암으로 진단받아도 주인의 노력은 치료 효과를 크게 좌우하고, 애묘의 예후를 크게 좌우합니다.
항암제 치료를 받으면 반드시 연명할 수 있는지, 부작용으로 건강이 나빠지지 않을지, 효과는 반드시 있을지 등을 수의사에게 확인해 보기를 권합니다.
그리고 항암제를 받는 이점보다 단점이 크다고 느낀다면 용기를 내서 ‘항암제 치료를 받지 않는다’ 라는 선택을 할 용기를 가지세요.
면역을 이용해 암에 대항하다
저희 회사에서는 고양이에게 부담을 주지 않고 체력과 면역력을 동시에 높여 암에 대항하고 암과 공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100%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는 말할 수 없지만, 적어도 신체에 부담은 없고, 또한 단기간에 도움이 되는지 판단하실 수 있습니다.
추천하고 싶은 노력의 개요는 다음과 같습니다.
- 암세포에 대한 포도당 공급을 억제하기 위해 당질을 제한한다.
- 좋은 면역을 보유하기 위한 체력을 위해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한다.
- 면역 개선을 기대하여 암 개선에 실적이 있는 코르디를 제공한다.
아주 중요한 것이지만, 동물들에게 육체적, 정신적으로 부담을 주는 것은 가능한 피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육체적 부담, 정신적 부담 모두 암을 악화시키는 원인이 됩니다. 따라서 고양이의 육체와 정신적 부담이 없고, 실적과 근거가 있는 노력을 적극적으로 도입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식사의 재검토
암은 포도당을 영양으로 성장합니다. 식사만을 바꿔서 암을 치료하는 것은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식사를 바꾸고 포도당의 섭취량을 줄이는 것은 암과 잘 어울려 지내기 위한 필수 조건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외에도, 애묘의 컨디션 개선에 도움이 되는 식사에 대해 정리했으니 읽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고양이는 신장을 앓고 있는 경우가 드물지 않습니다. 고단백 식사를 하고 싶지만 신장이 나쁜 경우에는 신장병 치료식이 아니라 적정 단백질 을 권장합니다.
또한 BCAA를 제공함으로써 신장 기능이 회복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면역 개선 대책에 착수하다
항암제 치료를 시작하면 체력·면역력은 거의 확실히 저하됩니다.
체력·면역이 저하되면 사랑하는 강아지의 QOL(삶의 질)은 저하되고, 비록 치료로 인해 약간의 수명 연장이 가능하더라도, 그것은 암으로 고통받는 시간이 늘어나기만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체력·면역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우선 좋은 식사를 제공하여 부작용으로 치료를 중단하지 않도록 체력을 키워주십시오. 그리고 면역이 저하되지 않도록 하십시오.
본래 면역력이 암 억제의 주역이며, 사실 항암제는 그 보조에 불과합니다.
코르디는 신체에 부담을 주지 않고 면역 대책을 실행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치료의 “좋은 부분만 취하는 것”에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항암제 하나로는 명백히 힘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이를 보완하는 치료를 결합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후회 없는 치료를 받기 위해
사랑하는 고양이가 암 진단을 받은 주인님께 알려 드리고 싶은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저희는 주인님이 후회하시지 않기를 바랍니다. 자신의 선택을 나중에 후회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치료를 받을지 말지, 수술은? 항암제는? 방사선 치료는 어떨까? 아니면 신체 부담을 고려하여 치료를 받지 않는 것이 좋을까?
암 치료에서는 이렇게 하면 정답이다! 라는 명확한 답은 없습니다.
어느 쪽이든 주인님이 사랑하는 고양이를 위해서 선택한 것은 전부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의사에게만 맡겨두거나 낙담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수술이나 항암제만 의지하지 않고 모든 것을 수의사에게 맡기는 것이 아니라, 집에서 할 수 있는 것, 가족분들 모두가 할 수 있는 것이 많다는 것을 아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집에서 할 수 있는 일에 착수하시기를 바랍니다.
사랑하는 고양이가 암에 걸렸을 때, 치료를 받든 받지 않든 면역 대책을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당 연구소에서는 면역력 저하시 코르디를 투여함으로써 면역력 회복이 빠르게 이루어질 수 있는지 연구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어느 정도 반응할지, 개선될지는 알 수 없지만, 적어도 식욕이 생겨 기운을 되찾을 가능성은 충분히 있습니다.
항암제나 스테로이드제, 항생제를 사용할 경우 간 기능 저하도 걱정입니다.
그럴 경우 국내산 SPF 돼지 유래 플라센타 키스 말을 병용함으로써 간 손상을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미 간 수치가 악화된 아이도 국내산 SPF 돼지 유래 플라센타 키스 말을 섭취하면 한 달 정도 만에 간 기능이 개선되는 사례가 적지 않습니다.
게다가 암은 염증을 수반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항염증 작용을 기대할 수 있는 남극 크릴에서 추출한 EPA/DHA・크릴오일을 제공하는 것도 효과적이라고 생각됩니다.
당 연구실에서는 면역 조절 작용이 기대되는 코르디와 간 기능 보호가 기대되는 국산 SPF 돼지 유래 플라센타 키스 말, 그리고 항염증 작용이 기대되는 크릴 오일에 대해 연구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문의 사항이 있으시면 연락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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監修獣医師:林美彩 所属クリニック:chicoどうぶつ診療所
代替療法と西洋医学、両方の動物病院での勤務経験と多数のコルディの臨床経験をもつ。 モノリス在籍時には、一般的な動物医療(西洋医学)だけでは対応が困難な症例に対して多くの相談を受け、免疫の大切さを痛烈に実感する。
ペットたちの健康維持・改善のためには薬に頼った対処療法だけではなく、「普段の生活環境や食事を見直し、自宅でさまざまなケアを取り入れることで免疫力を維持し、病気にならない体づくりを目指していくことが大切である」という考えを提唱し普及活動に従事してい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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