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년 20년 동안 개와 고양이의 암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는 수명이 늘어난 것과 깊은 관련이 있습니다. 실내에서 기르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질병으로 인한 이상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교통사고도 줄었습니다. 주인의 질병 예방 의식이 높아지면서, 필라리아로 목숨을 잃는 개는 급격히 줄어들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감염증이나 부상으로 5살쯤에 죽는 개가 드물지 않았지만, 지금은 10년 이상 사는 것이 당연해지고 있습니다. 식사의 영향도 있을 것입니다. 대책 방법에 대해 생각해 봅시다.
目次
암이 증가하는 것은 당연한 일
아무리 수명이 늘어났다 하더라도, 언젠가는 개에게도 천국에서 부름이 올 것입니다. 노쇠사(늙어서 죽음)가 아니라면, 어떤 병이나 부상이 원인이 되어 목숨을 잃게 됩니다.
현재 개의 사인 중 많은 것은 암과 심장병입니다.
둘 다 치료가 어려운 병이지만, 심장병에 대해서는 약물로 꽤 오랜 기간 동안 조절이 가능합니다. 반면에 암은 일부 초기 암을 제외하면, 치료가 어려운 것은 물론 조절하는 것조차 어려워, 일반적인 치료를 해도 약간의 연명을 할 수 있을지 없을지 하는 병입니다.
어린 개에 비해 노령 개의 암 발생률은 확실히 높기 때문에, 다른 병으로 죽는 일이 줄어 개의 수명이 늘어날수록 암으로 목숨을 잃는 개가 증가하게 됩니다.
암이 도대체 뭐지?
암은 병명입니다. 개의 몸 안에 수백만~수십억 개의 암세포가 있는 상태를 생각하면 됩니다. 암세포의 덩어리를 가리켜 암(癌)이라고 말하기도 하지만, 그것은 “종양”이라고 하는 것이 더 적절합니다.
1립방 센티미터의 종양이 대략 10억 개의 암세포의 집합입니다. 각설탕 크기라면 약 30억 개 정도일까요.
사실 개의 몸 안에 1개나 2개의 암세포가 있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아마도 수백~수천 개의 암세포가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 정도의 수로는 암이 아니고, 오히려 앞으로 몇 년간은 암 걱정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 인간의 경우, 1개의 암세포가 분열을 반복하여 각설탕 크기가 되기까지 대략 10년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어느 시점부터 “암”인지
암은 병명입니다. 암세포가 몇 개 이상이 되면 암이라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암세포의 덩어리(종양)가 진찰이나 영상 검사에서 발견되면 “암의 의심 있음”이라고 합니다. 이후의 생검이나 절제한 종양의 조직 검사를 통해 그 종양이 암세포의 덩어리임을 알게 되면, 암으로 진단됩니다.
그 중에는 덩어리를 만들지 않는 타입의 암도 있습니다. 혈액이나 체액 검사, 림프절의 부기를 검사하여 암으로 진단됩니다.
※ 덩어리를 만드는 타입을 “암”이라고 부르고, 덩어리를 만들지 않는 타입을 포함하여 “암”이라고 부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암세포의 탄생
암세포는 어디에서 올까요? 다른 개로부터 전염되거나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 발생하는 것은 아닙니다. 원래는 정상적인 세포가 변이하여 암세포가 되는 것입니다.
개의 몸은 수~수십조 개의 세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하나하나의 세포에는 핵이 있으며, 그 안에는 다양한 유전 정보가 기록된 DNA가 저장되어 있습니다. 그 DNA에 변화가 일어나는 것이 암 발생의 첫걸음입니다.
DNA의 변화라고 하면 무섭게 들리겠지만, 사실 그것은 일상적인 현상입니다. 하루에 수만 번은 일어나고 있지 않을까요. 생물에게는 약간의 DNA 변화를 스스로 복구하는 능력이 있어서 그렇게 간단하게 정상 세포가 암화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복구할 수 없을 정도로 DNA가 반복적으로 손상되거나, 자가 복구를 위한 시스템이 잘 작동하지 않으면, 결국 정상 세포는 그 정상성을 유지할 수 없게 됩니다.
암세포의 탄생입니다.
※ 암의 발생 기작에는 여러 설이 있습니다.
왜 DNA가 손상되는가
DNA가 손상되는 원인은 다양합니다. DNA를 손상시키는 대표적인 것으로는 활성 산소, 자외선, 방사선, 화학 물질, 항암제 등이 있습니다. 그것들은 DNA를 산화시키거나, DNA를 절단하거나, DNA에 여분의 것을 추가하거나, DNA 안에 비정상적인 결합을 만들어 DNA에 손상을 줍니다.
또한 세포 분열 시에 DNA 복제에 실패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암세포를 타격하는 메커니즘-자연 치유력・면역력
암세포가 생긴 시점에서, 이미 대응 방법이 없거나 카운트다운이 시작된 것이 아닙니다. 대부분의 암세포는 별다른 치료 없이도 사라집니다. 동물의 몸에는 암세포를 제거하기 위한 멋진 메커니즘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아포토시스라는 메커니즘이 있습니다. 이는 DNA에 기록된 자멸 프로그램입니다. DNA 수리가 늦어져 스스로 암세포가 될 경우에 발동됩니다. 이 프로그램이 발동된 세포의 DNA는 조각나서 죽게 됩니다.
자연 면역이라는 메커니즘에서는 내추럴 킬러 세포 등이 활약합니다. 암세포를 찾아내고 파괴합니다.
적응 면역이라는 메커니즘은 여러 면역 세포의 연계 플레이로 암을 파괴합니다. 암을 발견해 신호를 보내는 면역 세포와 그 신호를 따라 암세포를 공격하는 면역 세포 등 다양한 역할을 하는 면역 세포들이 활약합니다.
개 암의 종류
개의 암 진단명으로 많은 것은 유방암(유선 종양), 비만 세포종, 악성 림프종, 편평 상피암 등입니다.
유방암
주로 암컷 개에게 발생하는 암입니다. 유선 종양의 절반은 양성이지만, 절반은 악성이며 유방암입니다. 중성화 수술을 하지 않은 개에게 자주 생기며, 가슴~복부에 혹이 발견되면 주의가 필요합니다. 유방에 발생하며 종종 다른 유방으로 전이됩니다. 점점 비대해져 피부가 찢기고 출혈・화농할 수 있습니다.
조기에 절제할 수 있으면 좋으나 진행되면 림프절이나 폐로 전이될 수 있어, 그렇게 되면 치유율이 상당히 떨어집니다.
※조기여도 미세한 전이가 일어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비만세포종
비만세포는 염증이나 알레르기 등에 깊이 관련된 세포로, 히스타민을 방출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비만세포가 암화되는 병입니다. 히스타민이 대량으로 방출되어 위궤양이 생기거나, 경우에 따라서는 쇼크로 사망할 수 있습니다.
※히스타민은 알레르기나 염증에 관련된 대표적인 물질입니다. 그 외에도 위산 분비를 촉진하는 등 다양한 작용을 가지고 있습니다.
피부에 생기는 유형이 많아, 주인님도 발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비만세포종인지 여부는 알 수 없습니다. 검사를 받는 것이 안심입니다.
참고로 병명에 “비만”이라는 문자가 있지만, 개가 뚱뚱한 것과는 관계없습니다.
악성 림프종
백혈구 중 하나인 림프구가 암화됩니다. 림프종이라고 하면 양성은 없습니다. 혈액의 암이라고 불리지만, 림프절이 부풀어서 알아차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내장에 덩어리를 만들기도 합니다.
드물게 항암제가 잘 듣는 암입니다. 그러나 개선되었다고 생각해도 대부분 재발합니다. 항암제만으로는 모든 암세포를 소멸시킬 수 없습니다.
스테로이드가 사용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항암제와 결합하여 효과를 높이거나, 컨디션을 개선하고 식욕을 개선하는 QOL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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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평상피암
입이나 코, 발끝, 항문 등이 좋아하는 부위입니다. 암을 모두 절제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위치상 어려운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위치에 따라서는 수술로 얼굴이 크게 변형되거나, 다리를 잃어야 할 각오를 해야 합니다.
※수술에서는, 암이 당연히 주변에 침윤하고 있다고 가정하고, 충분한 여유를 두고(종양뿐만 아니라 넓게) 절제할 필요가 있습니다.
암의 일반적인 치료법
수술, 항암제 치료가 일반적인 치료입니다. 대학 부속 병원 등에서는 방사선 치료를 실시하는 곳도 있습니다.
수술
메스를 사용하여 종양을 절제합니다. 암세포를 완전히 제거할 수 있다면 근본적인 치료가 됩니다. 암은 정상 조직과의 경계선이 뚜렷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세포의 잔류를 방지하기 위해 종양뿐만 아니라 주변까지 포함하여 (마진을 두고) 절제합니다.
금속 메스 대신 레이저 메스도 점차 보급되고 있습니다. 레이저 메스는 수술 시 출혈량을 상당히 줄일 수 있어 수혈량을 불필요하게 하거나 수술 시간을 크게 단축합니다.
수술에서는 전신 마취가 필요하게 되며, 고령의 개에서는 그 위험도 고려해야 합니다.
항암제
이미 암이 전이된 경우나 수술로 대응할 수 없는 암, 수술을 했지만 재발 가능성이 높은 경우에 항암제 치료가 선택됩니다.
큰 종양을 제거할 정도의 효과는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종종 종양이 축소되기도 하지만, 그것이 연명에 도움이 되는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림프종은 혈액의 암이라 수술로는 대응할 수 없지만, 항암제가 반응하기 쉬운 드문 유형의 암입니다. 부작용을 견딜 체력이 있다면 항암제 치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수술 후 항암제 치료가 재발 예방에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는 잘 알 수 없습니다. 몇 %에서 20% 정도라고 생각됩니다. 항암제의 종류와 투여량에 따라 다르지만, 부작용 발생률은 50%에서 100%가 될 것입니다. 따라서 실제로는 이익이 미미한 것입니다.
항암제에는 내성이라는 문제가 있어, 계속 사용하다보면 효과가 떨어져 지속할 가치가 없어집니다. 그 때문에 중간에 다른 항암제로 변경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방사선 치료
종양에 방사선을 조사하는 치료법입니다. 암을 태워 없애는 이미지가 있을지 모르지만, 실제로는 나중에 서서히 효과가 나타납니다. 조직을 보존할 수 있기 때문에 수술에 비해 동물의 부담이 적습니다. 치료가 잘 되면 이점이 많은 치료입니다.
한 번에 강력한 방사선 조사를 하면 정상 세포까지 파괴될 수 있습니다. 그 때문에 며칠에 나누어 조사하게 됩니다.
여기서 문제가 되는 것은 마취입니다. 사람과 달리 가만히 있을 수 없는 동물은 방사선 치료 중에 마취를 해서 재워야 합니다. 여러 날 마취를 하기 때문에 건강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금식 지시 등도 있을 것입니다.
일반적인 동물 병원에는 조사 장치가 없습니다. 대학 부속 병원 등의 큰 동물 병원이 대응합니다.
조사할 방사선량에 제한이 있기 때문에 동일 장소의 재발에는 방사선 치료를 선택할 수 없습니다.
암의 대체 요법(자연 요법)
일반 치료 외의 치료법을 실시하는 동물 병원이 있습니다.
면역 요법, 온열 요법(하이퍼서미아, 레이저서미아), 고농도 비타민 C 주사, 오존 요법 등의 선진적인 시도와, 동종요법, 호모톡시콜로지, 한방, 보충제 요법 등의 자연 요법이라고 불리는 치료법이 있습니다.
이들에 공통된 특징은 개에게 부담이 적다는 것입니다. 병행해도 부작용이나 후유증의 걱정이 크게 없습니다.
다만 아쉽게도 이러한 치료는 아직 널리 보급되지 않고 있습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은 실시하는 동물 병원에 상담해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면역 개선의 노력의 필요성
면역 기능이 저하되면 암이 발생·증식하기 쉬워진다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따라서 암을 억제하기 위해 면역을 활용하려는 생각은 매우 자연스럽고 합리적인 발상입니다.
그러나 일본의 의료에서는 면역을 경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반려견에게 부담을 주지 않는 치료를 바라는 보호자에게는 불이익이 될 수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수술이나 항암제, 방사선은 면역을 높여주지 않으며, 오히려 저하시킵니다. 치료 성적이 한계에 다다른 이유는 면역 저하에 대한 대책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면역의 조절은 매우 어려운 것으로 보일 수 있지만, 사실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식사나 스트레스, 운동, 수면 등 생활을 재검토함으로써 개선할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스트레스입니다. 자주 웃거나 즐거운 느낌을 받으면 면역력이 높아지는 경향이 있다는 것은 이미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과도한 스트레스가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것은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강아지의 스트레스 느낌은 다양하지만, 치료 중에는 특히 주의를 기울여 주세요.
반려동물의 암 대책에 면역의 힘을
반려동물이 암을 앓게 되었을 때, 고령이거나 체력적인 문제로 인해 신체에 부담을 주는 적극적인 치료를 할 수 없는 경우가 적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그러한 경우에도 신체에 부담을 주지 않고 면역 대책을 할 수 있다면 평온한 나날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저희 연구실에서는 수술이나 항암제 치료로 인한 면역력 저하 시에 코르디를 투여하여 면역력 회복이 빨라지는지를 연구하고 있습니다.
또한 면역력 유지에 코르디가 기여할 수 있는지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문의해 주세요.
監修獣医師:林美彩 所属クリニック:chicoどうぶつ診療所
代替療法と西洋医学、両方の動物病院での勤務経験と多数のコルディの臨床経験をもつ。 モノリス在籍時には、一般的な動物医療(西洋医学)だけでは対応が困難な症例に対して多くの相談を受け、免疫の大切さを痛烈に実感する。
ペットたちの健康維持・改善のためには薬に頼った対処療法だけではなく、「普段の生活環境や食事を見直し、自宅でさまざまなケアを取り入れることで免疫力を維持し、病気にならない体づくりを目指していくことが大切である」という考えを提唱し普及活動に従事してい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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