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성도가 높은 혈관육종을 앓고 있으며, 더불어 신부전과 간부전도 겸하여 수의사로부터 여명 1개월의 선고를 받은 비글 강아지가 죽기 직전까지 평온하게 지낼 수 있었다는 보고를 받았기에 소개해 드립니다.

혈관육종・신부전・간부전 사례

혈관육종이나 신부전, 간부전의 강아지에게 코르디를 사용한 사례를 소개합니다.

상담 내용

비글 2002.07.24.생 8.5〜9kg 수컷 
  • 2016년 3월 26일 오른 앞다리의 혈관육종 제거 수술. 완전히 제거할 수 없었다.
  • 수술한 당일 항암제 투여 시작. 강한 골수독성으로 인해 빈사 상태에 이르러 수혈을 진행.
  • 여명 1개월 선고.
  • 이전부터 신장 수치의 악화 있음(BUN57, Cre2.4)
  • 소, 돼지, 쌀 알레르기
  • 병력: 급성 췌장염

2016년 3월 29일부터 코르디 복용을 시작했습니다.
신장 수치에 관해서는 3월 28일부터 정맥 수액주사를 진행했던 것으로 정상으로 돌아왔지만, 면역이 상당히 저하되어 있었다 하여 하루 약 4g 정도를 목표로 투여했습니다.

그 후로도 수액주사를 지속하며 식욕저하가 나타나 흡수력이 높은 것에 코르디를 섞어 투여했습니다.
식사에 관해서는 암세포에 영양이 가는 것을 막기 위해 탄수화물 제한을 부탁드렸으나, 칼로리 섭취 부족을 우려해 식욕이 돌아올 때까지는 약간의 탄수화물은 괜찮다고 전하고, 체력 유지에 힘썼습니다.
또한, 어머님이 애용하는 영양보조식품도 소량 섞어 투여하고 있었으며, 4월 18일에 일단 수액주사를 종료했습니다.

여명 1개월 선고를 받은 지 정확히 1개월 후인 4월 26일.
전이도 없고 수술 후 부위의 붓기도 진정되었으나 신부전이 약간 진행되었습니다.
코르디는 하루 5g으로 늘려서 주고 있었다고 합니다.

경과(※개인의 소감입니다)

5월 5일

신부전의 진행이 보여 정맥 수액주사를 제안, 담당 동물병원에서 BUN, Cre 수치가 모두 조금 개선되었습니다.
식욕이 회복되어 한 달 만에 건사료를 먹었습니다.

코르디는 약간 양을 줄여 미키프루네에 섞어 1회 2g×2회로 변경했습니다.
병원에서 상태가 회복되어 메트로놈 요법의 항암제를 권유받아 5월 1일부터 시작했지만, 현 단계에서의 항암제 사용은 여전히 위험성이 높다고 생각해 사용 항암제의 첨부 문서를 전달하고, 앞으로의 투여에 대해 재고를 부탁드려 투여를 중단했습니다.

5월 13일

정맥 수액주사를 피하 주사로 바꿨더니 상태가 악화되는 양상이 보여, 순환량 부족에 따른 독소 배출 불량, 피하 주사의 과다, 체질적으로 맞지 않는 등의 원인이 고려되어 상태가 안정될 때까지는 정맥 수액주사를 지속하기로 전달드렸습니다.

다음 날부터 정맥 수액주사로 변경. 14일 시점에서 BUN 81, Cre 2.5, ALKP 1705.
엑스레이 검사에서 간전이가 의심되었습니다.

5월 15일에는 토혈, 16일 오전에는 혈변, 그 후 몇 번의 검은 변.
14일, 15일 저녁에는 소량의 육포를 먹을 수 있었고, 그 외에는 강제 급여로 애니몬다의 신장 케어, 미키프루네, 단백질 보충을 위한 프로테인, 이들에 코르디를 섞어 투여했습니다.

5월 20일

며칠 전부터 좋은 변을 보였으나, 오늘 아침 산책 중에 검은 변.
평소 산책하던 공원에서 쓰러져 담당 동물병원으로.

심전도는 문제가 없고 움직일 수도 있었으나, 혈액 검사 결과도 악화되고 엑스레이에서는 간 비대에 따른 위 압박상이 보였습니다.
수의사로부터는, 최대 며칠 남지 않았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식사는 이전의 것에 미키에코 (아보카도 오일)를 섞어 먹였습니다.
※아보카도 (과테말라 계. 일본의 슈퍼마켓에서 취급되는 것도 과테말라 계입니다) 는 강아지 및 고양이에게 중독을 일으킬 수 있어 미키에코 회사에 동물에게 투여 가능한지 여부를 확인했더니 문제가 없다고 하여 계속해서 투여하고 있습니다.

5월 23일

배변도 가능했고, 22일에는 트리밍도 갈 수 있었습니다.
간 비대에 의한 위 압박으로 식사가 줄어들어, 소량으로 칼로리를 섭취할 수 있는 면역 서포트를 추가했습니다.
혈액 검사상의 결과는 언제 죽어도 이상하지 않은 상태로, 병원의 선생님도 놀라셨습니다.

5월 25일

아침 강제 급여 후에 구토, 24일부터 고형물을 받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배에 붙여둔 진통제 테이프 (모르핀 테이프)를 교체할 때는 화를 내거나, 강제 급여를 피하기 위해 2층에서 1층으로 내려가는 기력은 있습니다.
배변 배뇨도 확실히 하고 있어, 아직 힘내 줄 것 같은 모습입니다.

6월 1일

5월 28, 29일과 일 관계로 동물 병원의 펫 호텔에서 지냈지만, 무사히 이겨냈다고 합니다.
식사는 강제 급여를 열심히 해 주시며, 체중도 이전보다 줄었지만 7.8kg 전후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커르디도 상태가 좋을 때는 2g-1g-2g의 하루 3번, 싫어할 때는 2g×2번 투여합니다.
이전에 간 수치가 상승했을 때 울금을 투여하는 것을 추천하여, 울금도 식사에 섞어 주고 있습니다.

6월 5일

영면

001

이 사진은 죽기 몇 시간 전의 사진이라고 합니다.

이 증례의 강아지는 산책 동료로부터 다양한 간식과 음식을 받거나, 자택에서 강제 급여라는 형태로 생명을 이어갔습니다.

어머니도 학구열이 높아, 불안한 것이 있으면 그때마다 전화로 상담하시곤 했으며, 수술로부터 2개월이 경과, 수의사의 여명선고를 받은 1개월을 극복했습니다.

체력의 쇠퇴가 있거나, 강제 급여나 점적 주사, 기타 진통제나 내복약 투여를 하고 있지만, 강아지답게 평온한 나날을 보냈다가, 2016년 6월 5일, 아버지와 어머니의 지켜보는 가운데 평온한 잠에 들었습니다.

죽기 몇 분 전부터 호흡이 괴로웠다고 하지만, 죽는 당일도 아침 저녁으로 산책에 나가고, 배변 배뇨도 확실히 하며, 마지막까지 강아지답게 있을 수 있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명복을 빕니다.

커르디 사용으로 기적적으로 종양이 사라지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종양이 사라지지 않더라도, 악화를 막거나, 증식 속도를 늦추거나, 축소시킬 수 있다… 외견적으로도 털의 윤기가 좋아졌다거나, 젊어 보이게 된다는 소리도 많이 듣습니다.

항암제나 방사선 치료의 부작용으로 기진맥진하거나, 구토・설사를 멈추지 못하거나, 누워있는 생활, 털도 까칠까칠…

사랑하는 강아지・고양이가 그런 모습을 보는 것보다는, 좋은 의미로 종양과 공존하며, 여생을 강아지는 강아지답게, 고양이는 고양이답게 지내고 평온한 마지막을 맞이하는 것이 낫지 않겠습니까?

모든 아이들에게 효과가 있다고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증상이 완화되며, 평온하게 지낸다는 보고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저희 연구실에서는 커르디를 투여함으로써 면역 조절이 가능한지, QOL(생활의 질)의 유지・개선이 가능한지, 암에 대한 효과가 기대되는지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문의해 주세요.

監修獣医師:林美彩  所属クリニック:chicoどうぶつ診療所

林美彩

代替療法と西洋医学、両方の動物病院での勤務経験と多数のコルディの臨床経験をもつ。 モノリス在籍時には、一般的な動物医療(西洋医学)だけでは対応が困難な症例に対して多くの相談を受け、免疫の大切さを痛烈に実感する。
ペットたちの健康維持・改善のためには薬に頼った対処療法だけではなく、「普段の生活環境や食事を見直し、自宅でさまざまなケアを取り入れることで免疫力を維持し、病気にならない体づくりを目指していくことが大切である」という考えを提唱し普及活動に従事してい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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コルディ電話TEL:048-474-0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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