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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 종양의 아이에게 코르디를 사용한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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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4월 초부터 코르디 복용을 시작
복용 시작 시, 옆에서의 사진입니다.
상당히 큰 종양이 배에 내려와 있는 상태입니다.
생활 중에 종양을 부딪히게 되어, 표면이 자괴한 상태입니다.
연구실에서의 조언
・수제식의 내용을 재검토하기. ⇒ 당질이 많은 당근, 고구마, 쌀을 빼고 다른 식재료를 사용해 보기.
・코르디는 외용약으로도 사용할 수 있으므로, 자괴한 부분에 스프레이하기.
・배를 따뜻하게 하여 면역을 활성화하기. (동시에 종양에 부딪히는 것도 방지할 수 있다)
경과
・코르디는 잘 먹고 있어, 설사도 멈추고 있다.
・종양의 크기는 변하지 않았다.
・컨디션도 좋고, 혈액 검사나 X-ray의 결과도 특별히 나쁘지 않아, 국소 마취로 종양을 제거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제안을 받았다.
・자괴한 부분에서 나는 냄새가 심해, 이대로는 불쌍하다.
전화로 많은 대화를 한 결과, 담당 수의사도 현재 체력이 있으면 수술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의견을 받아, 2016년 4월 20일에 전신 마취하에 수술을 받았습니다.
고령견이라는 점을 고려하여, 수술 전후에는 코르디의 양을 증량하였습니다.
수술 후의 사진입니다.
현재 상태
・수술 후 마취가 깨어나는데도 문제없이, 무사히 퇴원하였습니다.
・폐 전이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제거한 종양의 크기는 2.5kg입니다.
・체중 감소가 있었으나, 지금은 8.64kg까지 증가했습니다.
・한동안 꼬리를 흔들지 않았으나, 통증에서 해방되었기 때문인지 몇 달 만에 꼬리를 흔들어 주었습니다.
코르디를 복용하여 주신 덕분에, 수술이 가능할 만큼 체력과 면역력이 생겨, 17세라는 고령에도 불구하고 전신 마취하에서의 제거 수술을 이겨낼 수 있었던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앞으로 재발과 전이를 억제하고, QOL을 유지해나가는 것이 목표가 될 것입니다.
그러나, 이처럼 좋은 경과를 이끌어낸 가장 큰 요인은, 너무 고민하여 네거티브해졌던 어머님의 마음이 긍정적으로 변하여 밝게 생활할 수 있게 된 것이 아닌가 느끼고 있습니다.
정신적 케어도 치료의 하나에서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역시 멘탈 면은 치료 효과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칩니다.
처음에는 목소리도 침울하고, 너무 고민하여 건강 상태도 나빠졌다고 합니다만, 몇 번의 전화를 통해 걱정되던 일·불안한 일을 하나씩 해결해 가면서 점점 기운차고 밝은 목소리로 변해갔습니다.
모든 고민을 해결하는 것은 어렵지만, 긍정적인 사고로 변화시키는 것만으로도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17세에도 이렇게 노력할 수 있었다! 라는 것을 조금이라도 여러분에게 알려드리고, 고민하고 계신 분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주인님께 양해를 구하고 게재하게 되었습니다.
코르디가 가진 항암 작용·항염증 작용·면역 활성 작용을 더욱 활용하기 위해서라도, 마음에 걸리는 것이 있다면 그것을 조금씩 해결해 나가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본 연구실에서는 애완 동물 주인의 마음 상태가 애완 동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도 연구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그 후
수술, 수고하셨습니다!
종양의 번거로움과 통증이 사라지고, 편하게 누워서 쉬고 있습니다.
5월 5일
무사히 실밥 제거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콜디를 물에 녹인 것을 상처에 스프레이해 주었습니다.
통증도 가벼워지고, 상처의 회복도 17세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깨끗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종양을 제거한 덕분에 몸도 가벼워지고, 뛰어다니기도 한다고 합니다.
5월 19일
식사도 잘 하고 있으며, 이전에는 3~4일에 한 번 배변을 했는데, 지금은 매일 잘 하고 있다고 합니다.
친구도 생겼고, 산책도 즐겁게 하고 있다고 합니다.
5월 27일
오른쪽으로 기우는 일이 많아져서, 5월 24일에 주치 병원을 방문한 결과, 뇌종양의 가능성이 있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신체 부담을 고려하여 미검사).
앞으로 발작 및 경련이 일어날 가능성도 있다고 들었지만, 현재로서는 그런 모습은 없으며, QOL이 유지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스테로이드와 비타민제를 복용 중.
6월 7일
6월 제2주부터 스테로이드를 중단했지만, 경련이나 발작은 일어나지 않다고 합니다.
체중도 9kg까지 증가했습니다.
6월 15일
목의 기울기는 있지만, 조금 경사가 좋아지고 매우 원기 왕성하다.
코르디는 하루 4g. 현재는 비타민제만 복용.
수술 후 오른쪽 가슴에 있던 작은 덩어리도 마음대로 작아졌다고 한다.
손자와 사이가 좋고, 멋진 언니 역할을 해주고 있다고 한다.
산책 친구들도 17세라고는 믿기지 않는 원기 왕성함에 놀라고 있다고 한다.
6월 23일
당사의 추천, Britannia(브리타니아)님의 드라이 푸드를 먹어주셨다는 보고를 받았습니다.
※Britannia님의 푸드는 홋카이도산 재료만으로 만든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푸드입니다.
그 외에도 수제 음식의 토핑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들이나, 생식도 취급하고 있습니다.
식사 상담도 가능하니 꼭 검토해주시기 바랍니다.
6월 25,26일
손자가 자고 있는 소파에 뛰어오를 만큼 다리 힘이 강해졌다고 한다.
산책 중에 비틀거리며 코를 도로에 부딪쳐서 피가 났지만, 코르디를 뿌려주어서 상처의 회복이 순조롭다는 보고를 받았습니다.
걷는 모습도 조금 변화가 있었는지, 이웃 주민들도 “이 나이에 이렇게 건강하다니 대단하네!”라고 칭찬했다고 합니다.
7월의 모습
팔베개로 자고 있습니다.
아버지를 맞이하러 달려가고 있습니다.
17번째 기념일인 7월 7일을 건강히 맞이할 수 있었습니다.
조금 식욕이 떨어진 적이 있었기 때문에 더위를 피하기 위해 오이를 식사에 추가하였더니 식욕이 다시 돌아왔다고 합니다.
아침에 평소와 같은 시간에 일어나지 않는 경우가 있었지만 그대로 자버리면 낮과 밤이 바뀌어 생활 리듬이 깨지고 가족의 부담도 증가하기 때문에 되도록 생활 리듬이 깨지지 않도록 정해진 시간에 깨워 산책을 시켰습니다.
배변 배뇨도 문제없습니다.
목의 기울어짐은 현상 유지 상태로 산책 중에 빙빙 돌기도 하지만 건강히 지내고 있습니다.
9월의 모습
가족이 자리를 비운 동안 소파와 벽 사이에 끼어버려 거기에서 몸을 비틀다가 피부가 벗겨졌다고 합니다.
코르디를 내복과 외용의 이중 사용을 권장해드렸습니다.
처음에는 지쳐서 식사도 못하고 코르디를 뿌리면 아파했지만, 날이 갈수록 회복되어 약 10일째에는 상처가 모두 딱지가 되었고 현재는 가장 큰 상처였던 갈비뼈 부분만 남아있고 나머지는 깨끗이 딱지가 벗겨졌다고 합니다.
처방된 항생제를 투여하지 않았지만, 특히 감염된 기미는 없습니다. 주치의가 상처가 나을 때까지 시간이 꽤 걸릴 수 있다고 했지만 예상보다 상처가 빨리 나아 의사도 놀랍다고 하셨다고 합니다.
10월의 모습
9월에 생긴 상처도 호전되어 갈비뼈 부분의 딱지도 깨끗이 벗겨졌습니다.
중순 경부터 빙빙 도는 증상이 약간 강하게 나타나는 등의 이상 행동이 생겨났습니다.
연령적으로 노령성 변화인지 아니면 뇌종양의 가능성도 있지만, 적극적인 치료는 하지 않고 DHA, EPA 섭취와 필요 시 스테로이드제를 사용했습니다.
허브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아 노라 코퍼레이션의 발레리안 플러스를 추가하였더니 증상이 완화되었습니다.
※노라 코퍼레이션은 애완동물을 위한 허브와 보충제, 유기농 허브를 사용한 샴푸 등을 취급하고 있습니다.
허브이므로 부드럽게 작용하며, 보충제 중에서도 개인적으로는 연어 오일을 추천드립니다.
그 외에 인간용 허브도 취급하고 있으니 관심 있는 상품이 있으시면 직접 노라 코퍼레이션에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11월의 모습
9월의 상처 부위 전체에 발모가 보였습니다. 상당히 큰 탈모가 있었던 것과, 체조가 일시적으로 불안정했던 것도 있어, 발모는 어렵다고 주치의도 생각했던 것 같아서 놀랐다고 합니다.
지금까지는 오른쪽 아래로밖에 잘 수 없었는데, 왼쪽 아래로도 잘 수 있게 되었습니다.
몸 전체적으로 회복 경향에 있습니다.
날씨가 추워져서 이불에 둘러싸여 잡니다.
12월
배뇨시에 출혈이 보였다는 연락이 있었습니다.
유선종양 제거 시, 연령을 고려해 종양만 제거했기 때문에 피임수술은 하지 않았고, 매년 이 시기에 생리가 왔던 것으로 보아, 아마 생리로 인한 출혈로 생각됩니다.
다만, 만약 방광염일 수도 있기 때문에 주치의 선생님에게도 진찰을 받도록 전달했습니다.
또한 하순에는 두부가 떨리는 경련 같은 증상이 보였으나, 일시적인 것으로 현재는 가라앉았습니다.
생리로 인한 호르몬 밸런스의 변화에 따른 컨디션 변화도 보이고 있어 체력이 저하되지 않도록, 잘 먹고 스테로이드를 필요시 사용하며 상황을 보고 있습니다.
2017년 1~3월
연령과 함께 노령성 증상이 보이지만, 건강과 식욕은 유지되고 있으며 산책도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왼쪽이 아래가 아니면 잘 수 없었으나, 오른쪽 아래로도 잘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1년 전에는 종양으로 제대로 할 수 없었던 꽃구경을 올해는 무사히 할 수 있었습니다.
4～6월
4월, 5월과 낮밤이 뒤바뀌는 현상이 심해졌다는 보고가 있었습니다.
연령적으로도 시니어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낮밤이 뒤바뀌는 현상을 완화시키기 위해 마사지와 골격 재조정, 근육 약화가 보였기 때문에 재활도 병행하여 상황을 지켜봤습니다.
6월에 들어서면서 매일 수십 번씩 일어나는 동작을 반복했던 것이 재활에도 도움이 되었는지, 조금씩 꼬리를 흔들 수 있게 되었고, 얼굴 기울어짐도 완화되었습니다.
자연 폴리페놀로 만든 보충제를 추가했는데, 일시적으로 효과가 강하게 나타났지만, 현재는 사용량을 줄인 덕분에 실수 횟수도 감소하고, 낮밤 뒤바뀜도 어느 정도 원상태로 돌아오며, 잠을 통째로 잘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7월
7월 7일, 18번째 기념일을 맞이할 수 있었습니다.
가족의 일원이 된 기념할 만한 날. 선물로 휠체어를 받았다고 합니다.
수면 시간도 많이 길어졌습니다.
7월 15일, 폐에 구멍이 나서 공기가 축적된 것 같아 공기 빼기 절차를 했지만, 17일에 별세하였습니다.
명복을 빕니다.
※증례 게시는 주인의 동의를 얻고 있습니다.
면역 대책을 세우고 생명의 존엄성을 지키다
몸에 부담을 주는 것을 가볍게 여기고 치료를 하면 건강이 악화되어 생명을 단축시키는 일은 피해야 합니다.
코르디에서 면역 대책을 세우면 건강이 개선되고 평온하게 지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연구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문의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