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문낭 아포크린선암의 발생은 드물지만, 일단 발생하면 매우 진행이 빠르고 악성도가 높은 암입니다. 이번에 항문낭 아포크린선암 의심이 있는 개에게 콜디를 투여하여 건강과 식욕이 회복된 한 사례를 보고드리게 되어 소개합니다.

 

상피성 악성 종양에 대한 사용 사례

정보 제공:시오타 동물병원

【상피성 악성 종양: 콜디와 스테로이드의 병용】
견종: 보더 콜리
성별: 암컷
연령: 14세
콜디 사용 기간: 2016년 8월 20일~2017년 1월 13일

치료 경과

2016년 8월 8일, 항문 옆에 40×60mm의 혹을 발견하고 항생제 복용을 시작하였으나, 혹에는 변화가 없어 동월 17일 세포진 검사에서 상피성 종양(항문낭 아포크린선암 의심)으로 진단됨.

동월 20일부터 콜디와 스테로이드를 복용하기 시작하였고, 10월 12일부터는 안티놀도 병용.

일시적으로 종양의 축소가 보였으나 스테로이드를 끊은 후 11월 28일에 재발이 확인됨.
그 후 건강과 식욕에 문제가 없고 배변도 순조롭게 이루어졌으나, 12월 28일에 호흡 천명, 경련 증상이 나타남.
2017년 1월 4일, 기침과 콧물 증상이 있으나 건강과 식욕에는 문제가 없었으나 1월 13일 오전에 식사를 하고 산책을 가졌으나 오후에 영면.

죽기 직전까지도 식사를 하고 건강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에 주인도 만족함.
몸에 무리를 주지 않는 치료로서 콜디로 QOL 유지를 목표로 하는 선택은 고령의 개와 고양이에게는 더 나은 선택으로 보임.

【연구실에서 한 마디】
항문낭 아포크린선암은 드물게 발생하는 질병으로 주로 암컷에서 발생률이 높은 질병입니다.
종양의 성장은 빠르고 허리 부위의 림프절로의 침습이 강하게 나타납니다. 배변 곤란이 자주 발생합니다.
진행이 빠른 종양을 앓으면서 마지막까지도 건강과 식욕 등 일반적인 성상을 유지하며 QOL 유지가 가능했던 것은 콜디의 지원 덕분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본 연구실에서는 콜디를 투여함으로써 면역 조절이 가능한지, 암에 대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지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문의해 주세요.

監修獣医師:林美彩  所属クリニック:chicoどうぶつ診療所

林美彩

代替療法と西洋医学、両方の動物病院での勤務経験と多数のコルディの臨床経験をもつ。 モノリス在籍時には、一般的な動物医療(西洋医学)だけでは対応が困難な症例に対して多くの相談を受け、免疫の大切さを痛烈に実感する。
ペットたちの健康維持・改善のためには薬に頼った対処療法だけではなく、「普段の生活環境や食事を見直し、自宅でさまざまなケアを取り入れることで免疫力を維持し、病気にならない体づくりを目指していくことが大切である」という考えを提唱し普及活動に従事してい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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