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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내 흑색종에 대한 사용 사례
구강내 흑색종이란
구강내 흑색종은 매우 악성도가 높고, 수술을 해도 재발율이 높은 악성 종양입니다.
또한 항암제도 거의 효과가 기대되지 않아 예후가 좋지 않은 질환입니다.
그러나 면역력을 조절하거나 식사 등 생활 습관을 점검함으로써 장기간에 걸쳐 QoL(삶의 질)을 유지하면서 병태를 조절할 수도 있습니다.
구강내 흑색종의 원인과 증상, 검사 및 치료, 개선 방법 등에 대하여는 이곳에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함께 참고해 주세요.
코루디로 흑색종을 조절
| M. 닥스훈트 12세 7k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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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에 상담을 받았습니다.
전이는 없었지만, 종양의 증대가 걱정된다고 하셨습니다.
요거트를 매우 좋아한다고 하셨지만, 유제품에는 종양을 성장시킬 우려가 있으므로, 두유로 만들어진 “두유그르트“로 변경을 권장했습니다.
또한, 종양을 앓고 있는 아이나 수제식을 주는 아이는 철분 부족이 되기 쉬운 경향이 있어 간 섭취도 권장했습니다.
종양이 신경 쓰여 식욕이 떨어진다고 하셨지만, 에너지 부족으로 종양과 싸우기 위한 체력 만들기가 어려워지기 때문에, 무리가 없는 범위 내에서 강제 급식을 부탁드렸습니다.
식욕이 없을 때 계란을 토핑하니까 완식했다고 하셨습니다.
계란은 훌륭한 단백질 공급원이므로 계속해서 주셔도 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계란을 이용할 때는 흰자에 충분히 열을 가한 뒤 주십시오.
6월 하순부터 서서히 종양에 변화가 보이기 시작하여, 7월 현재, 흑색종은 많이 눈에 띄지 않게 되었고, 변형되었던 얼굴도 원래대로 돌아왔으며, 산책도 활발히 달릴 수 있게 되어, 배를 드러내고(거꾸로 눕기) 잘 수 있게 되었다고 보고받았습니다.
강아지나 고양이가 배를 드러내고 잘 수 있다는 것은 그만큼 몸 상태가 좋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오른쪽 볼의 부기가 가장 심했을 때의 사진이 이쪽입니다.
입에서의 출혈과 침도 거의 없으며 상태는 안정되어 있고, 코르디는 하루에 3~4번으로 나누어 수제 음식과 함께 제공되고 있다고 합니다.
수제 음식은 모노리스가 정리한 『의식동원』을 참고로 하여 고기, 야채, 두부, 생강 (갈아놓은 것), 버섯류를 충분히 끓여서 제공하고 있으며, 주 2~3회는 간, 가쓰오부시 가루를 추가한 음식을 제공하고 있다고 합니다.
멜라노마 발견 전에는 6.5kg이었으나, 지금은 체중도 늘어서 7kg이 되었습니다.
종양이 있는 경우 체중이 잘 증가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체중 증가가 보이는 것은 체질 개선이 조금씩 일어나고 있으며, 영양 흡수 능력이 좋아졌다는 것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의 시기에는 수분 부족으로 인한 열사병 등에 걸리기 쉬우므로, 수돗물 외에도 경구 수분 보충액 (애완동물용 또는 아기용 제품을 사용해주세요)의 섭취도 추천했습니다.
9월에 13세를 맞이한다고 하니, 더운 여름을 잘 견디고 무사히 생일을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일상적인 식사를 재검토하는 것으로 암에 걸린 개의 상태가 개선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특히 암의 영양원이 되는 포도당 섭취를 가능한 한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래에 식사에 관한 기사를 정리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 후의 경과
2017년 9월 7일
무사히 13번째 생일을 맞이했습니다.
멜라노마는 소강상태이고, 건강과 식욕 모두에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잇몸염이 다소 신경 쓰이는 부분이라 앞으로는 입안 케어도 병행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11월 5일
멜라노마는 소강상태, 항생제도 휴약 중입니다.
가을부터 복용을 시작한 국산 SPF 돼지 태반 추출물의 영향인지 상태도 더 안정되어 있으며, 산책도 1시간 반이나 다닐 수 있다고 합니다.
2018년 4월
멜라노마가 발병한 지 1년이 되었지만, 특별한 이상 없이 건강이 넘치는 상태라고 합니다.
연초에 치주병으로 상태가 나빠졌지만, 구강 내 보충제 병용으로 안정을 되찾았습니다.
2018년 11월
9월 7일에 14번째 생일을 맞이했지만, 종양의 증대가 발견되어 식욕이 떨어지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10월 말에는 목 깊숙이 큰 멜라노마가 발견되어 삼키는 것이 힘들어지고 체중도 급격히 감소했습니다.
11월 1일에 영면하였습니다.
마지막 순간은 버둥거리지 않고, 평온한 여행길이었다고 합니다.
멜라노마라는 악성도가 높은 종양을 앓고 있으면서도, 적극적인 치료는 하지 않고 약 1년 반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코르디와 식사의 재검토는 물론이지만, 가족들의 긍정적인 노력과 사랑으로 생명력을 끌어낼 수 있었던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본 연구실에서는 코르디를 투여함으로써 면역 조절이 가능한지, QOL(삶의 질)의 유지·개선이 가능한지, 암에 대한 효과가 기대되는지를 연구하고 있습니다.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문의하십시오.
監修獣医師：林美彩 所属クリニック：chicoどうぶつ診療所
代替療法と西洋医学、両方の動物病院での勤務経験と多数のコルディの臨床経験をもつ。 モノリス在籍時には、一般的な動物医療（西洋医学）だけでは対応が困難な症例に対して多くの相談を受け、免疫の大切さを痛烈に実感する。
ペットたちの健康維持・改善のためには薬に頼った対処療法だけではなく、「普段の生活環境や食事を見直し、自宅でさまざまなケアを取り入れることで免疫力を維持し、病気にならない体づくりを目指していくことが大切である」という考えを提唱し普及活動に従事してい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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