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의 유선종양의 약 50%는 악성 종양(암)입니다. 악성 유선종양은 수술 후 재발하기 쉽고 피부가 자괴하여 출혈을 동반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항암제 치료를 진행하는 경우도 많지만면역 조절을 통해 건강 상태가 개선되거나 QOL(삶의 질)을 유지하며 기력과 식욕을 회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Cordy로 면역 대응을 함으로써 개의 암을 잘 관리할 수 있었던 사례는 다수 있습니다.
반려견이 유선종양에 걸렸다고 해서 낙담하지 마세요. 이 페이지에서는 유선종양(유방암)의 특징, 치료법, 예후 개선 방법 등에 대해 정리하였습니다.
개선 사례도 많이 소개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마음의 지지, 희망의 빛이 되기를 바랍니다.
目次
개의 유선종양이란?
암컷 개에게만 발생하는 것은 아니며 수컷 개에게도 드물지만 유선종양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악성 유선종양은 흔히 유방암이라고 합니다.
악성 유선종양은 수술 후에도 재발하거나 전이하는 경우가 많아 개의 생명을 위험에 빠뜨립니다. 또한, 피부가 파열되어 자괴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개의 유선은 가슴에서 복부에 이르기까지 좌우 5쌍(총 10개)이 있으며, 이 유선 중 일부가 암으로 변한 것이 악성 유선종양입니다.
유선종양은 악성? 양성?
약 50%는 악성입니다.
양성 유선종양과 악성 유선종양의 큰 차이는 전이 여부입니다. 양성 유선종양은 전이하지 않습니다.
한편 악성 유선종양은 림프절, 폐, 복부, 간 등으로 전이합니다. 또한 피부를 파괴하여 자괴(파열)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악성 유선종양은 생명에 영향을 미치는 질병입니다.
유선종양의 완치와 공존을 위해
조기 발견이 중요하지만, 그보다는 암에 걸리기 어려운 생활 환경을 조성해 주거나 면역을 조절하는 노력이 근본적으로 암에 걸리지 않도록 하는 데 중요합니다.
몸의 면역이 제대로 기능하고 호르몬과 자율신경의 균형이 잡혀 있으면 암세포가 빠르게 성장하여 형태를 이루는, 이른바 유방암이 되기 어렵습니다.
이미 암에 걸렸더라도 유방암의 원인을 알고, 그 원인을 최대한 제거하여 암이 커지기 어렵고 전이하기 어려운 환경을 만드는 것은 가능합니다.
당신의 반려견이 유선종양으로 진단받으면 슬퍼하며 어찌할 바를 모르는 분들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걱정이 되는 마음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하지만 유선종양=사망은 아닙니다.
이를 위해서는 우선, 주인이 개의 악성 유선종양(유방암)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배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반려견을 위해 함께 공부합시다.
개의 악성 유선종양(유방암)이란
유선종양의 개요
개의 악성 유선종양(이하 유선종양), 유방암은 발생률이 높은 암입니다.
유선종양은 개의 수명이 늘어남에 따라 증가하고 있는 암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면역력이 저하됩니다. 특히 노년에 들어서면 면역력이 크게 떨어지기 때문에 유선종양의 발생에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유선종양은 미방생 암컷 개에서 자주 발견되지만수컷 개에서는 거의 발견되지 않습니다.
조기에 중성화 수술을 받으면 극단적으로 발생률이 낮아진다는 것이 정설이며, 중성화 수술이 권장되는 근거 중 하나가 되고 있습니다.
유선종양은 재발하기 쉬우며 매우 “성가신” 암입니다.
이 때문에 수의사도 “절제하면 이제 안심”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절제하면 재발하고, 절제하면 재발하는 바로 “두더지 잡기 상태”에 빠져 있는 경우를 자주 듣습니다.
이는 “유선이 있기 때문에 재발하는 것이다. 그러면 암에 걸리기 전에 건강한 유선도 모두 절제하자.”는 생각에 근거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광역에 유선을 모두 절제해도 재발하는 경우는 끊이지 않습니다.
유선종양의 무서움은 이것만이 아닙니다.
유선종양은 자주 폐로 전이됩니다.
폐로 전이된 경우 폐기능이 저하되어 호흡곤란으로 개를 괴롭게 하며, 점점 혹은 급속히 생명력을 앗아가게 됩니다.
특히 성가신 염증성 유방암
염증성 유방암이 되면 유선에 심한 통증을 동반한 염증이 나타납니다.
유선이 뜨거워지거나 붉게 부어오르거나, 때로는 자괴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악성도가 높고 급속히 커지게 됩니다.
그리고 덩어리를 만들기보다는 침윤이라고 하여 피부 주위로 스며들듯 퍼져 나갑니다.
발생은 드물며, 개의 유선종양 전체의 10% 이하로 여겨지지만, 림프절이나 폐로 전이되기 쉽기 때문에 예후가 매우 나쁘고, 수술을 해도 치유가 어려운 종양입니다.
자괴해버린 유선 종양 대책에 액체 배양한 코르디도 있으며, 그 중에는 자괴한 부분이 깨끗한 피부로 돌아간 예도 있습니다。
한번 이용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유선 종양이 발생하기 쉬운 견종과 나이는?
- 푸들
- 치와와
- 요크셔 테리어
- 미니어처 닥스훈트
- 기타, 소형견
또한, 연령적으로는 젊은 나이가 아니라 중고령에서 발생이 많이 나타납니다.
고령화와 함께 면역 기능은 떨어지기 때문에 평소에 면역이 잘 작동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하거나, 보충제를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유선 종양에 대해 알고 대책을 시작하다
서두에서부터 유선 종양의 무서움만을 써서 죄송하지만, 미기대를 하지 않았어도 발병하지 않는 개도 많고, 수술 후 전혀 재발하지 않는 개도 많이 있습니다.
이 페이지를 보시는 여러분은 “소중한 가족의 일원인 강아지가 유선 종양의 의심이 있다”, “유선 종양을 앓고 있다” 아니면 “이미 유선 종양으로 진단을 받아 수술을 받거나 항암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할지도 모릅니다.
악성도가 높고 세악한 유선 종양이라도 접근 방법에 따라서는 암의 진행을 억제하고 암과 공존할 수 있거나, 강아지의 고통을 줄여 QOL(삶의 질)을 개선해 나갈 수 있다는 것을 여러분에게 전하고 싶습니다。
발생률은 일상 생활에 크게 좌우됩니다. 이 페이지를 보시고 여러분의 애견에 맞는 대책 방법을 찾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한 가지 중요한 제안을 드리겠습니다。
만약유제품을 주고 있었다면 오늘부터 줄여보세요。
유제품의 지속적인 섭취는 유선 종양을 성장시키는 것으로 저희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후술합니다。
유선종양의 성질
주로 암컷 개의 유두 주변에 발생하며, 비교적 초기 단계에서부터 만져서 알 수 있는 혹을 형성합니다.
점점 커지면서 만지지 않아도 보기만 해도 알 수 있을 정도로 솟아오릅니다.
혹은 하나일 수도 있지만, 여러 개 발생하거나 도중에 수가 늘어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유선종양은 고형암임에도 불구하고 전이되기 쉬운 성질을 지닙니다.
실제로 말기 유선종양에서는 자주 림프절 전이나 폐 전이가 관찰됩니다.
폐 전이는 유선종양의 가장 무서운 진행 패턴 중 하나입니다.
여성 호르몬과의 연관성
여성 호르몬은 유선종양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됩니다.
젊을 때 불임수술을 하면 유선종양이 잘 발생하지 않는 이유는 난소 제거로 인해 체내의 여성 호르몬 양이 줄어들고, 유선의 발육이 억제되기 때문입니다.
여성 호르몬으로 유선이 성장하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입니다.
예를 들어 사람에게 여성 호르몬제를 계속 투여하면 가슴이 부풀어 오르는 것은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만약 그때 유선 내에 종양이 존재하면 함께 증식·성장합니다.
음식에서 여성 호르몬을 섭취할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식사 균형의 영향으로 체내의 여성 호르몬 분비량이 늘어날 수도 있으니 함께 주의해 주세요.
예를 들며 설명하겠습니다.
유제품 섭취를 최대한 줄이세요
사람의 경우 유방암과 식사의 관련성은 깊습니다.
아마도 개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예를 들어 일본인은 서양인에 비해 유방암 발생률이 낮은데, 이는 식사의 영향으로 여겨집니다.
이는 유방암이 유전적 요인보다 생활 환경의 영향을 더 많이 받는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식품 중에서도 특히 유제품이 유방암 발생과 깊은 관련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우유에는 여성 호르몬이 포함되어 있는 것이 공공연하게 알려져 있습니다.
사랑하는 반려견이 암컷이라면 우유는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우유로 만든 요거트나 치즈도 추천하지 않습니다.
비만의 위험
이 역시 사람의 경우지만, 폐경 후 비만은 유방암 발생을 촉진한다는 조사 결과가 있습니다.
폐경을 “개의 불임수술”과 대입해 생각해 보세요.
난소가 없으면 여성 호르몬 분비가 멈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사실은 지방세포에서도 여성 호르몬이 분비됩니다.
비만체, 즉 지방세포가 많은 개에서는 리스크가 증가한다고 생각됩니다.
비만의 최대 원인은 식사입니다. “배부르지 않게 먹으면 의사가 필요 없다”는 말은 개에게도 적용됩니다.
평소의 식사가 유선종양의 발병을 억제할 수 있다면, 식사를 재검토할 가치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칼로리 과다 섭취는 물론이고, 당분이 많은 식사도 살이 찌기 쉬우므로 조심하십시오.
곡물이나 감자를 많이 사용한 개 사료, 백미, 현미, 빵, 우동 등을 주고 있으면, 식사 균형이 탄수화물로 치우치게 됩니다.
유선종양의 증상
초기 증상
증상이 나타나는 것은 상당히 진행된 후입니다.
그러므로 그냥 유선 부근에 종기가 났지만 증상이 없으니 괜찮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유선종양은 피부 아래에서 발생하므로 겉모습으로는 알기 어렵지만, 만져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조기 발견을 위해 평소부터 반려견과 스킨십을 하며 유선 부근의 뭉치를 손끝으로 체크해 주세요.
반려견이 여자아이일 경우, 가끔씩 가슴에서 배까지 쓰다듬으며 체크해 주세요.
트리머나 수의사가 먼저 발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베테랑 트리머나 경험이 풍부한 수의사를 선택해 두는 것이 조기 발견으로 이어집니다.
말기 증상
종양이 커지거나 폐 전이가 보이는 말기의 유선종양에서는 다양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예를 들면 다음과 같은 증상들입니다.
- 종양의 자괴(파열)에 의한 증상 … 통증에 의한 활력 저하와 식욕 부진. 출혈에 의한 빈혈 증상. 종양에서 나는 악취.
- 암 세포 수가 증가한 것에 의한 증상 … 많은 수의 암 세포가 근육이나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기 시작하므로 극도로 야위게 됨. (암 악액질)
- 폐 전이에 의한 증상 … 기침이 많아짐. 호흡이 빨라짐ㆍ거칠어짐.
만약 반려견에게 이상 증상이 보이면, 가능한 한 빨리 수의사의 진찰을 받으세요.
또한, 진찰 시에는 평소의 상태에 대해 미리 메모 등으로 정리해 두면 잊어버리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암 악액질에 대하여
암 세포가 배출하는 독성 물질(사이토카인 등)이 몸의 정상적인 기능을 잃게 하여 일어납니다.
악액질 상태가 되면 영양실조에 빠져 체력이 계속해서 소모됩니다. 식사를 충분히 해도 근육량이 감소하고 눈에 띄게 야위게 됩니다.
칼로리 섭취 부족은 근본적인 원인이 아니므로, 대량의 포도당 점적으로 대처하려는 것은 해결책으로는 추천할 수 없습니다.
수술로 종양을 절제하여 암세포 수를 줄이면 증상이 개선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수술을 견딜 수 있는 충분한 체력이 없을 때는 위험이 있으므로 수의사와 잘 상담해 주세요.
양성 유선종양과의 구분 방법
양성도 멍울을 형성하기 때문에 외관상으로 구별할 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려동물 주인이 양성인지 악성인지 판단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생검(바이옵시)으로 빨리 확인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잘 사라지지 않는 멍울은 검사를 겸해서 수술로 절제하는 것이 안심될 수 있습니다.
양성임이 확실하다면 레이저로 태워 증산시켜도 괜찮습니다.
비록 양성이라도 거대화되면 심각한 상황이 될 수 있습니다.
다음과 같은 경우는 악성일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참고해주세요.
- 유두에 인접해 있다.
- 피부 밑에 생기며, 만져보면 단단한 느낌이다.
- 크기가 1cm 이상이다.
- 갑자기 성장하고 있다.
- 종양의 중앙이 움푹 파여 있다.
- 자괴하고 있다. (피부가 찢어져 있다.)
- 거칠거나 불규칙한 형태를 하고 있다.
- 앞다리 혹은 뒷다리의 부근에도 멍울이 있다.
- 때때로 숨쉬기 어려워하거나 기침을 할 때가 있다.
- 체력이 떨어지거나 체중이 감소하고 있다.
- 복부의 피부가 광범위한 염증을 일으키고 있다.
오목형에 대해
종양의 크기에 비해 혈액 공급이 따라가지 못하는 것이 원인 중 하나입니다.
종양의 성장과 함께 중심부는 점점 저영양·저산소 상태에 빠지지만, 주변 부분에는 충분히 영양이 공급됩니다.
그 결과 멍울이 오목형이 될 수 있습니다. ※ 볼록형이면 안심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자괴에 대해
유선종양이 성장하면 쩍쩍 갈라질 수 있습니다. 종양의 크기에 비해 피부가 늘어나 터집니다.
혈액이 섞인 체액이 흘러나오게 되어, 빈혈이나 통증 때문에 상황은 급속히 악화됩니다.
자괴한 종양에서 부패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만, 괴사한 중심 부분이 드러나는 것이 한 이유입니다.
부패냄새에 불려온 파리가 알을 낳으면 환부는 더욱 심각해집니다.
다리 관절의 종기
유선은 림프관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그 안을 암세포가 이동합니다.
다리 관절에는 림프관의 관문이라고 할 수 있는 림프절이 있어, 암세포는 한 번 거기서 저지됩니다.
그 림프절에서 암세포가 증식해 종기를 형성한 것이 림프절 전이입니다.
다리 관절의 림프절은 체표에 가까워 만져서 종기의 유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침의 유무
악성 유선 종양은 폐에 전이하기 쉬운 암종입니다.
폐 전이해도 반드시 기침이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만, 좀처럼 가라앉지 않는 기침은 위험합니다. 말기 증상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복부의 광범위한 염증
암 주변뿐만 아니라 넓은 범위에 피부염이 일어나고 있을 때, 염증성 유방암이 의심됩니다.
염증성 유방암은 매우 예후가 나쁜 유형의 유선 종양으로, 현재의 수의학에서는 치유 불가능하다고 하는 가장 위험한 암종입니다.
동물 병원에서의 검사
목적에 맞는 검사 방법이 있습니다.
- 대략적인 진단을 내리기 위한 예비 검사는, 대략적인 치료 방침을 세우기 위해 수행합니다.
- 확정 진단을 위한 검사는, 유선 종양이 양성인지 악성인지 확정하는 중요한 검사입니다.
- 전이를 조사하기 위한 검사는, 수술 전 전이의 유무를 조사해 치료 방침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되거나, 수술 후 재발·전이를 조기에 잡기 위해 수행합니다.
검사의 정확도에 대해
어떤 검사도 정확도 100%라는 것은 있을 수 없습니다.
여러 검사를 조합하여, 문진, 시진, 촉진 등의 방법으로 검사 정확도를 높일 필요가 있습니다.
따라서 검사 정확도는 병원의 시설, 수의사의 경험과 실력에 따라 상당한 차이가 생깁니다.
특히 경험이 가장 중요할 것입니다.
예비 검사 – 세포 진단
니들 바이옵시라고도 하며, 종양 절제가 필요 없고 간편한 검사입니다.
검사 결과가 양성으로 나오면, 소규모 절제 수술로 끝나거나 수술이 연기되는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반면에 악성으로 판명되면 조직 진단으로 확정하거나, 경우에 따라서는 바로 광범위 수술을 제안하게 될 것입니다.
세포 진단의 적중률은 낮아, 즉 빗나갈 확률이 높습니다.
우연히 암세포가 없는 곳에서 세포를 채취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세포 진단만으로는 유선 종양의 확정 진단이 되지 않습니다.
사람의 경우는 상상할 수 없지만, 개의 경우는 악성 결과가 나오지 않더라도 유선을 절제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미용에 대한 생각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확정 진단을 위한 검사 – 조직 진단·병리 검사
腫瘍를 절제하여 관찰함으로써 종양의 종류, 악성도, 확산 방식 등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조직 진단은 가장 정확한 유방종양의 진단 방법으로 여겨지며,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확정 진단이 내려집니다.
또한 내부 구조의 붕괴 정도를 통해 악성도를 알 수 있습니다.
종양을 절제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전신 마취가 필요하며, 어느 정도의 손상과 리스크가 있습니다.
검사와 수술을 별도로 시행하면 전신 마취를 두 번 해야 하므로,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절제 수술을 한 후, 그 절제한 조직을 이용해 확정 진단을 하는 경우도 자주 있습니다.
전이를 조사하기 위한 검사 – 엑스레이
엑스레이 검사는 전신 마취가 필요하지 않고, 몸의 내부를 비교적 간단히 그리고 넓은 범위에 걸쳐 조사할 수 있습니다. 촉진할 수 없는 깊은 부분에 있는 종양을 찾아냅니다.
유방종양에서는 주로 폐 전이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치료 전 엑스레이 검사는 중요합니다.
만약 폐 전이가 발견될 경우, 모든 유선을 절제해도 완치의 전망은 없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수술을 미루거나 규모가 작은 수술로 제한하는 것이 좋다고 여겨지므로, 수의사와 잘 상의하십시오.
더 자세히 전이를 조사하는 검사 – CT 영상 진단
CT 검사는 몸을 단면으로 나눈 듯한 단층 영상을 얻을 수 있어, 엑스레이보다 더 자세히 몸의 내부를 관찰할 수 있습니다.
검사 범위는 넓음입니다.
엑스레이로 놓칠 수 있는 작은 종양도 보이지만, 그것이 암세포 덩어리인지 여부까지는 알 수 없습니다. 전신 마취가 필요하고, 방사선 피폭량이 많으며, 고액인 단점도 있기 때문에, 엑스레이로 충분한 경우라면 불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종양의 형태를 자세히 그려내는 검사 – MRI 영상 진단
방사선이 아닌 자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피폭의 걱정은 없습니다.
MRI 검사도 전신 마취가 필요하고 고액인 것은 CT와 마찬가지입니다.
보다 높은 정밀도의 수술을 원하는 경우에는 유용하지만, 일반적인 유방 절제나 림프절 절제에는 MRI 검사는 필요 없습니다.
뇌 전이의 가능성이 있는 경우에는 MRI를 고려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일반적인 치료
수술
수술을 통해 단시간에 한꺼번에 암세포를 줄일 수 있습니다. 운이 좋으면 거의 모든 암세포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은 소량의 암세포를 남기게 되는 것이 보통이며, 완벽한 수술은 드문 것이 현실입니다.
수술 방법에는 몇 가지 선택지가 있습니다.
컴팩트한 절제 수술
사람으로 치면 부분절제, 축소수술의 의미입니다.
완치를 목표하지 않고 일부 종양만을 절제할 때는 고소(姑息) 수술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목표한 종양과 주변을 조금 절제합니다.
이후 설명할 광범위 절제보다 훨씬 컴팩트한 수술로, 비교적 강아지에게 부담을 덜 줍니다.
수술 후 재발률은 높아지지만, 양성일 가능성이 높을 때나 큰 수술을 견딜 수 없는 고령견에게 유용합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전신 마취는 필요합니다.
암을 남겨두고 재발을 반복하게 되어 결국 큰 피해를 볼 우려가 있습니다.
조직 검사를 위해 검체가 필요할 때도 컴팩트하게 종양만을 절제할 수 있습니다.
광범위 절제술
가능한 한 넓게 절제하는 수술은 재발률을 낮춘다고 하며, 컴팩트한 수술보다 일반적입니다.
광범위 절제술에서는 아직 암이 발생하지 않은 유선도 함께 절제합니다.
어디까지 광범위하게 절제할지는 동물병원의 방침에 따라 다릅니다.
인접한 유선까지 절제하는 수술, 한쪽 측의 유선을 모두 절제하는 수술, 최대 규모의 절제 수술에서는 양쪽 유선과 앞뒤 다리 부근의 림프절까지 절제합니다.
양측 유선 절제술은 양쪽 유선을 광범위하게 절제하기 때문에, 신체에 큰 부담이 되고 비용도 높아지지만, 여러 번 재발을 반복하거나 다발성(여러 군데 암이 산재해 있는)일 경우 이 양측 유선 절제가 선택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한쪽 유선 절제술은 좌우 어느 한쪽의 한 열의 유선을 모두 절제하는 수술입니다.
암을 남길 위험도 비교적 적고, 신체 부담도 양쪽 절제보다 적습니다.
자궁 및 난소 적출
유선을 절제하면서 자궁과 난소를 적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목표는 여성 호르몬 공급을 줄여 재발 억제입니다.
수술 비용 및 입원 기간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유선 종양 수술에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으며, 당일 수술이나 소규모 수술은 비용도 저렴하고 입원 기간도 짧아집니다.
또한 암의 상태에 따라 수술 난이도도 다릅니다.
그 때문에 수술 비용과 입원 기간은 개별 사례마다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수술 비용은 5~40만 정도로, 당일치기는 물론 1주일 정도의 입원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항암제 치료(화학요법)
유선종양은 항암제가 잘 듣지 않습니다. 항암제만으로 완치하는 것은 극히 드물다고 생각합니다. 사용할 경우 수술 후 재발 방지가 목적입니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수술에서는 항상 소량의 암세포를 남기지만, 그 남은 암을 타격한다는 대의명분으로 항암제가 투여됩니다.
그러나 실제로 재발 방지를 목적으로 한 항암제가 얼마나 이익이 될까요? 예시를 들어 설명드리니 여러분도 함께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항암제의 이점
다만 무슨 이유에서든 부작용이 발생할 확률은 거의 100%입니다.
재발율 60%의 유선종양에 사용할 때, 그 10%(즉 6%) 재발율을 낮추는 계산입니다(재발율은 54%가 됨).
이것만 보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계속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항암 치료를 손익으로 생각하는 것이 어떨까 싶지만, 이해를 돕기 위해 일부러 치료를 받는 것이 반려견에게 “득”이 되는지 “손해”가 더 많은지 생각해보고자 합니다.
수술 후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60%의 확률로 재발한다는 것은 거꾸로 항암제를 사용하지 않아도 40%의 강아지가 재발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 40%의 강아지는 항암 치료를 받지 않아도 재발하지 않았을 것이므로, 수술 후 항암 치료를 받았다면 부작용으로 몸에 피해를 입고, 경우에 따라서는 부작용이 강하게 나타나 생명이 단축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따라서 이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재발하지 않은 강아지에게 항암 치료를 한 경우, 단순히 “손해”를 본 것입니다.
재발하면 항암제 종류를 바꾸어 항암 치료를 계속하게 되어, 항암제 부작용으로 고통받는 기간이 길어질 것입니다.
따라서 항암 치료를 받아도 재발을 막지 못한 54%의 강아지들에게도 수술 후 항암 치료를 받은 것은 “손해”가 컸다고 할 수 있습니다.
대략적으로 볼 때도94%의 강아지들에게 항암 치료는 “이득”보다 “손해”가 컸다는 것이 됩니다.
항암제는 도박과 마찬가지로 써봐야 효과를 볼 수 있을지 알 수 없습니다.
따라서 항암 치료를 시작하기 전에 반려견의 나이와 체력, 암의 상태 등을 고려하여 이 아이에게 항암 치료가 필요한지 가족 여러분이 잘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 현재 항암 치료 중인 경우에는, 부작용으로 인해 활력이 떨어지지 않았는지, 그 부작용을 초과할 만한 효과가 있는지 충분히 확인하셔야 하고, 만약 치료 효과가 불충분하다면 항암 치료를 계속하는 것이 반려견에게 플러스가 되는지 가족 여러분이 잘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항암 치료 중에는 강아지만이 아니라 사람에게도 리스크가 있습니다.
그 리스크에 대해서는 다음 페이지에 정리해 두었으니 참고해 주세요. 항암제의 미량 피폭 – 반려동물의 암 치료 중 항암제에 주의
방사선 치료
많은 동물병원에는 방사선 치료 장비가 없기 때문에 어디에서나 받을 수 있는 일반적인 치료는 아닙니다.
또한 방사선만으로 치료하는 경우는 거의 없을 것입니다.
대부분은 수술 후 재발을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 방사선 치료를 시행합니다.
사람의 방사선 치료와 달리, 개의 경우에는 적은 횟수로 고용량의 방사선을 조사합니다. 그 때문에 후유증의 발생률은 높아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유선종양과 잘 지내기 위한 지식과 아이디어
발병률과 재발률을 낮추는 면역의 기능
또한 수술만으로는 완치가 어려운 점도 이해하셨을 것 같습니다.
발병률과 재발률을 낮추기 위한 열쇠는 일반적인 서양의학의 치료가 아닙니다. 더욱 중요한 것은 암과 면역의 관계, 면역을 활성화시키는 것입니다.
암세포의 증식을 가장 효율적으로 억제하는 것은 면역의 기능입니다.
암을 억제하는 면역의 기능
우리 포유류의 체내에는 건강하더라도 암세포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놀랍게도 암세포는 매일 수백~수천 개나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면역이 제대로 작동하고 있다면 매일 발생하는 암세포는 모조리 파괴되기 때문에 증식할 수 없습니다.
면역은 암세포를 찾아내 공격하여 파괴하는 일을 우리가 인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체내에서 수행하고 있습니다.
면역이 기능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암 예방을 위해 항암제를 복용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 면역 시스템이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다면 그렇게 쉽게 암에 걸리지 않습니다.
반대로 면역 시스템에 이상이 있다면 암에 걸릴 위험이 높아집니다.
암세포가 발생하더라도 암을 발견하지 못하거나 공격력이 약하면 암의 증식을 허용하여 암이 커지고 발암에 이르게 됩니다.
면역을 높이는 노력
면역의 활성도는 사소한 일에도 변동합니다.
예를 들어 정신상태에 큰 영향을 받습니다.
짜증, 불안, 공포 등 교감신경을 자극하는 스트레스는 면역을 저하시킵니다.
개는 주인의 표정을 잘 보고 있습니다.
살고자 하는 기분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반대로편안할 때에는 면역 활성도가 높아집니다.
당신의 개를 편안하게 해주는 좋은 스킨십은 훌륭한 치료가 될 수 있습니다. 어떤 치료를 받고 있다면 그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잘 듣는 치료야”, “꼭 건강해질 거야”라고 말해 주세요.
그런 것을 플라시보라고 하는 사람도 있을지 모르지만, 반대로 병과 마음의 관계는 예전부터 있어왔고, 많은 사람들이 실감하는 것입니다.
사람들 중에는 큰 소리로 웃어 병을 물리치려는 분들이 있는데, 매우 이치에 맞는 생각입니다.
그들은 면역을 통제하는 방법을 잘 알고 있는 것입니다. 꼭 참고해 주세요.
크게 웃지 않아도 되니, 최소한 여러분의 반려견에게는 항상 밝게 대해주세요.
다른 좋은 식사・영양, 좋은 보충제를 주세요. 장내 환경도 중요합니다. 면역 기능을 높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강아지에게는 강아지 사료가 최고의 식사라고 믿고 완전히 의지하면 면역력을 높일 기회를 놓칠 수 있습니다. 이 홈페이지에서 제안하는 식재료를 시도해보세요.
유선종양 강아지에게 추천하는 식이요법
식사의 재검토는 강아지의 체질 개선에도 연결되고, 강아지의 예후 개선에도 도움이 됩니다.
면역력을 유지할 수 있는 몸을 만들어, 일상 식사를 먼저 재검토해보세요.
식이요법의 목적은, 암의 증식 속도를 낮추고, 체력을 키우고, 빈혈이나 알부민 수치 등을 개선하는 것입니다. 당사는 치료의 기반으로서 영양학적인 접근을 매우 중시하고 있습니다.
암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탄수화물(포도당)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탄수화물을 가능한 한 제한하는 것은 즉시 시작할 수 있고, 몸에 부담이 없으며, 부작용 등의 위험도 없습니다.
또한 식이요법은 가정에서 가족 모두의 협력이 없으면 수행할 수 없습니다.
생선이나 고기, 두부나 낫토 등 단백질을 풍부하게 주고, 그만큼 탄수화물・당질이 많이 포함된 음식의 양을 줄여주세요.
식사만으로 암을 고칠 수는 없지만, 악성 림프종의 성장에 필수적인 탄수화물을 제한하여 진행 속도를 억제할 수 있습니다.
음식을 주는 것보다 시간과 노력이 소요되지만, 어렵게 생각하지 않고 시작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식이요법의 힌트
악성 림프종이 있을 때 꼭 추천하고 싶은 것은 단백질의 양을 늘리고, 탄수화물의 양을 줄이는 것입니다.
하지만 식사 준비가 어렵다면 오래 지속되지 않기 때문에 여러분의 노력을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 식재료 리스트를 작성했습니다.
그 외에도 식사에 대한 힌트가 되는 기사를 게재하고 있으니, 이와 함께 읽어주세요.
반려견이 유선종양일 경우 면역 대책을 해보지 않겠습니까
반려견이유선종양(유방암)에 걸렸을 때, Cordy로 면역 대책을 하는 것이 유효할지도 모릅니다.
당 연구실에는 매일같이 유선종양 상담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많은 유선종양에 걸린 강아지에게 Cordy를 복용해 왔습니다.
- 유선종양 수술을 받았지만 재발해 버렸다
- 항암제 치료를 받다가 지쳐버렸다
- 시한부 판정을 받았다
면역 조절 기능이 기대될 수 있는 Cordy는 부작용 경감, QOL(생활의 질)개선, 종양 증가 억제, 재발 방지에 도움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의 유선종양 아이에게 Cordy를 주고 장기 생존한 사례나 개선 사례가 여러 번 보고되고 있습니다.
어디까지 반응할지 모르지만, 적어도 식욕이 나고 활기를 되찾을 가능성은 충분히 있습니다.
상담은 무료입니다. 궁금한 점이 있으면 문의해 주세요.
치료를 통해 궁리하셔야 할 것
난치성 암입니다.
신체에 큰 부담을 주고 수술을 해도 재발・전이 되는 것은 드물지 않습니다.
항암제가 잘 듣는 암도 아닙니다.
체력이 없어도 항암제 치료를 받고,부작용으로 인해 치료를 포기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개는 사람만큼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는다고 하지만, 정말일까요.
개는 말할 수 없기 때문에, 메스꺼움이나 현기증, 저림 등을 호소할 수 없습니다.
또한 개의 혈액 검사치의 정상 범위의 모호함도 부작용을 적게 보이게 하는지도 모릅니다.
「수술 후 체력 회복 및 재발 위험을 억제하기」「항암제 치료 효과를 높이고,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 Cordy를 사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본래 개에게 갖춰져 있는 면역력이나 자연 치유력을 높이고 QOL(생활의 질)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젊은 개가 항암제 부작용을 견디기 쉬운 이유는 체력이나 면역력에 여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고령자는 그렇지 않습니다.
「치료하지 않으면 여명이 1~2개월」이라 들으면, 자칫 수의사에게 모두 맡겨야 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보호자의 노력이야말로 중요합니다.
보호자의 노력은 치료 효과를 크게 좌우하고 예후에 영향을 줍니다.
「항암제 치료를 받으면 반년, 받지 않으면 1~2개월」이라면, 그것은 항암제가 잘 듣고 부작용도 적었을 때에 한정된 이야기입니다.
항암제 치료를 받으면 반드시 연명할 수 있는지, 부작용으로 인해 힘이 빠지지 않는지, 효과가 반드시 있을지 등을 수의사에게 확인해 보시기를 권합니다.
항암제 치료를 시작하면 체력과 면역력은 거의 확실하게 저하되므로, 그 대책을 생각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좋은 식사를 제공하여 부작용으로 인해 치료를 포기하지 않도록 체력을 기르고, 면역력을 떨어뜨리지 않도록 해주세요.
항암제만에 의존해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식사의 재검토와 스트레스에 대한 배려, 그리고 면역 대책 등을 통해 총력전으로 임해주기를 바랍니다.
당 연구실에서는, 코르디를 투여함으로써 면역 조절이 가능한지, 암에 대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지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문의해 주세요.
監修獣医師:林美彩 所属クリニック:chicoどうぶつ診療所
代替療法と西洋医学、両方の動物病院での勤務経験と多数のコルディの臨床経験をもつ。 モノリス在籍時には、一般的な動物医療(西洋医学)だけでは対応が困難な症例に対して多くの相談を受け、免疫の大切さを痛烈に実感する。
ペットたちの健康維持・改善のためには薬に頼った対処療法だけではなく、「普段の生活環境や食事を見直し、自宅でさまざまなケアを取り入れることで免疫力を維持し、病気にならない体づくりを目指していくことが大切である」という考えを提唱し普及活動に従事してい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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