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프종을 앓게 되면 무리량의 경우, 여명은 1~2개월이 된다.
・개가 악성 림프종을 앓게 되더라도, 초기에는 눈에 띄는 건강 변화는 없지만, 체표면에 종괴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
・애완견이 림프종이더라도 면역 조치를 통해 건강이 개선되거나 QOL(생활의 질)을 유지하여 기력과 식욕을 회복할 수 있다.
目次
개의 림프종이란
이 림프구가 종양화=암화된 것이 ‘림프종’이며, ‘악성 림프종’이라고도 불립니다.
개에게 발생하는 림프종은 악성 종양의 일종으로, 종괴로 발생할 수도 있고, 종괴를 만들지 않고 진행될 수도 있습니다.
개에게 발생하는 암 중에서는 비교적 많이 보이는 악성 종양입니다.
림프절, 흉선, 소화기 등 림프구가 모이기 쉬운 부위에서 발생하기 쉽지만, 림프구는 전신을 순환하기 때문에 다양한 장기에 침윤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무치료 시 여명은 1~2개월, 치료로 효과가 있을 경우에는 1~2년 정도 연장될 수 있다고 수의사에게서 설명을 듣는 경우가 많습니다.
확실히 림프종은 난치성 질병이지만, 코르디를 드시고 장기간 기력과 식욕을 유지할 수 있는 사례도 적지 않습니다.
개의 림프종은 전신에 발생할 수 있는 암으로, 주로 몸 안에 있는 림프절에서 발생하지만 장기에서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개의 림프종에는 다른 악성 종양처럼 덩어리(혹)를 형성하여 진행하는 유형과, 림프종은 덩어리(혹)를 형성하지 않고 진행하는 것도 있습니다.
개의 림프종 개요
개의 악성 림프종・림프종은 “혈액의 암”으로 분류되는 전신성 암입니다.
개가 림프종에 걸렸을 때의 치사율은 극히 높고, 현재의 수의학에서는 불치병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개의 림프종 세포(암화한 림프구:백혈구의 일종)는 한 곳에 머물지 않습니다.
증식하면서 개의 몸 전체로 퍼져나갑니다.
림프종은 진행함에 따라 개의 체력을 앗아가며, 폐를 침범하거나 때로는 덩어리를 형성하여 장폐색을 일으켜 개의 생명을 빼앗아갑니다.
일반적으로, 무치료일 경우여명은1~2개월, 치료에서 효과가 나타난 경우에는1~2년 정도 연명할 수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악성 림프종을 발병하기 쉬운 견종의 대표적인 예는 아래와 같습니다.
- 골든 리트리버
- 비글
- 푸들
- 셰퍼드
참고로 악성 림프종의 치료법은 거의 확립되어 있으며, 대체로 매뉴얼화되어 있습니다.
※「치료법이 확립되어 있다=완치된다」는 아닙니다
주된 치료는 항암제에 의한 약물치료입니다. 항암제에 더해 스테로이드제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치료가 잘 되면 관해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관해는 일시적이며, 대부분의 개는 재발합니다. 그리고 재발 후의 치료는 상당히 어려워집니다.
개의 림프종 치료에서는 우선 어떻게든 관해로 이끌어내는 것. 그리고 어떻게든 재발을 막고, 관해를 지속시키는 것. 이들이 목표가 됩니다.
즉 일반적으로 시행되는 개의 악성 림프종 치료는 ‘치유’를 목표로 하지 않고 처음부터 ‘연명’을 목표로 합니다.
그러나 관해는 ‘치유’와는 다릅니다.
암세포(림프종 세포)는 사라진 것이 아니며, 몸의 여기저기에 숨어 있습니다.
그 때문에 언젠가 재발의 시기가 찾아옵니다. 빠르면 수주에서 1년 이내에 재발하는 경우가 많은 듯합니다.
개의 림프종의 종류
개에 발생하는 림프종은 5가지 유형으로 분류됩니다.
- 그 부위에 따라 소화기에 생기는 ‘소화기형 림프종’
- 체표에 있는 림프절이 종대하는 것이 특징적인 ‘다중심형 림프종’
- 피부나 구강 점막(입 안)에 발생하는 ‘피부형 림프종’
- 심장 근처에 존재하는 흉선이나, 종격으로 불리는 좌우 폐 사이 부분에 생기는 ‘흉선형(종격형) 림프종’
- 중추 신경계, 신장 등에 생기는 ‘절외형 림프종’
이하, 각각의 림프종의 특징에 대해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다중심형(빈도: 80%)-개의 림프종
주로 턱 아래(하악 림프절), 목(천경 림프절), 겨드랑이(액와 림프절), 무릎 뒤(슬하 림프절)의 림프절이 부어오릅니다.
애완견의 체표에 단단한 덩어리나 혹이 느껴지면 림프종 가능성이 있으므로 조기에 수의사의 진찰을 받도록 권장합니다.
증상으로는 림프절의 종대 외에도 식욕 저하, 구토, 설사, 체중 감소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병태가 진행되면 간이나 비장, 골수까지 침윤될 수 있습니다.
보통은 림프절의 종대 외에는 증상이 잘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일상적으로 몸을 만져보고, 조기에 림프절의 부종을 알아차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림프절의 종대가 곧 림프종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며, 세균 감염이나 바이러스 감염 등에 의한 염증으로 부어오를 수 있습니다.
소화기형(빈도: 5~7%)-개의 림프종
소화기에 병변이 퍼져 흡수율이 감소하여 설사나 구토, 혈변 등 일반적인 소화기 증상과 유사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증상은 일반적인 소화기 증상과 혼동될 수 있어 발견이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애완견에 설사나 구토, 식욕 부진이 며칠간 지속되거나 급격한 체중 감소 등이 보이면 소화기형 림프종 가능성이 있으므로 동물병원에서 진찰받으시길 권장합니다.
또한 소화기 증상이 오랫동안 지속되거나 약물로도 안정되지 않는 경우에는, 엑스레이 검사나 초음파 검사, 내시경 등의 영상 검사 외에도 혈액 검사로 『단백 분획』을 검사받는 것이 좋습니다.
흉선형(종격형)(빈도: 5%)-개의 림프종
흉강 내에 발생하기 때문에 기침이나 호흡 곤란, 호흡 촉박, 개구 호흡 등의 호흡기 증상이 나타납니다.
진행되면 구토나 설사 등의 소화기 증상도 나타나게 됩니다.
또한, 다른 림프종과 달리 고칼슘혈증을 동반하기 쉬운 것도 특징입니다.
평소보다 호흡이 빨라지거나 기침을 하는 등의 증상이 계속된다면 흉선형 림프종을 앓을 가능성도 있으므로, 조기에 동물 병원을 방문하여 진찰받으시기 바랍니다.
피부형(빈도: 드묾) – 개의 림프종
발적이나 탈모, 구진 등 일반적인 피부염과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지만 발생은 드뭅니다.
피부형 림프종은 구강 점막에도 생길 수 있습니다.
피부 증상만으로는 림프종으로 판단하기 어렵고, 피부염으로 진단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특히 지루증, 아토피성 피부염, 농피증 등과 헷갈리기 쉬우며, 항생제를 비롯한 피부병 약에 반응하지 않아서 처음으로 림프종이 아닐까 의심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발생은 드물지만, 만약 림프종일 경우 조기 치료가 바람직하므로, 빠른 진찰을 권장합니다.
절외형(빈도: 드묾) – 개의 림프종
- 다중심형
- 소화기형
- 피부형
이외의 부위에 생긴 림프종을 가리킵니다.
절외형 림프종은 주로 눈, 중추 신경계, 신장 등에 생기는 림프종입니다.
생기는 부위에 따라 증상도 달라져, 신장 림프종의 경우 급성 신부전의 증상이 나타나고, 눈 림프종의 경우 포도막염이나 각막염, 녹내장 등의 안과계 증상이 나타납니다.
복강 내 림프종 – 개의 림프종
위의 분류와는 별개로, 동물 병원에서 복강 내 림프종 또는 복강 내에 림프종이 생겼다고 들을 수 있습니다. 개의 복강 내쪽에 있는 간이나 비장, 장간막, 장 등에 림프종이 생겼을 때, 복강 내 림프종이 발견되었다고 설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이 복강 내에 생기는 림프종의 총칭을 ‘복강 내 림프종’이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
복강 내 림프종에는, 장간막에 존재하는 림프절의 종양화나, 소화기형 림프종, 간 림프종 등이 포함됩니다.
내장에 생기는 림프종이므로, 종양이 커짐에 따라 복강 내 장기가 압박되어 호흡기 영향(호흡 곤란, 호흡 곤란 등)이나 식욕 감소, 구토 등의 소화기 증상, 체중 감소 등이 나타납니다.
면역세포의 종류에 따른 분류-개 림프종
림프구는 T세포와 B세포 두 가지로 분류되기 때문에, 개 림프종도 종양화된 림프구의 종류에 따라 T세포 림프종과 B세포 림프종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T세포 림프종은 진행이 느리지만 항암제가 잘 듣지 않는 반면, B세포 림프종은 진행이 빠르지만 항암제가 효과가 나타나기 쉬운 것이 특징입니다.
악성도에 따른 분류-개 림프종
개에게 발생한 림프종의 악성도에 따라, 고등급형(고악성도·저분화형)과 저등급형(저악성도·고분화형)으로 나뉩니다.
고등급형(고악성도·저분화형)은 매우 진행이 빠르지만, 일시적으로 항암제가 효과를 보여 종양이 축소되는 경우도 드물지 않습니다.
고등급형(고악성도·저분화형)에서는 다제 병용 요법이라 하여, 여러 강력한 항암제를 병용하여 사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항암제 반응이 좋아 일시적으로 관해(겉보기에 건강한 상태로 회복되는 것)가 있지만, 결국 약물 내성이 생겨 항암제가 듣지 않게 됩니다.
관해 후에 종양이 커졌을 경우 예후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저등급형(저악성도·고분화형)은 진행이 느린 유형의 림프종으로, 특별한 치료를 하지 않아도 장수할 수 있습니다.
또한 화학 요법(항암제 치료)을 할 경우도 단일 제제(한 종류의 항암제)를 사용하면서 휴식 기간을 가지며 장기간 사용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중증도에 따른 분류-개 림프종
스테이지가 높을수록 예후가 나쁘고 = 여명이 짧다고 합니다.
스테이지는 림프절 침윤 정도에 따라 총 5단계로 나누어지며, 전신 증상의 유무에 따라 서브스테이지a(증상 없음)/b(증상 있음)로 분류됩니다.
개의 림프종 증상
개의 림프종 초기 증상
개의 목이나 다리의 뿌리 부분의 림프절이 부어오르는 경우가 흔히 있습니다. 만져보면 단단한 혹을 느낄 수 있습니다.
평소의 스킨십에서 단단한 혹을 만져 알아차린 주인님도 계십니다.
그러나 실제로 초기 단계에서 주인님이 애견의 악성 림프종을 발견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정기 검진이나 다른 질병의 진찰 중에 수의사가 이상을 알아채고, 확인을 위해 검사를 통해 발견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트리머에게 지적받아 알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소화기형 림프종이나 종격형 림프종과 같이 개의 체내에 생기는 유형의 림프종인 경우에는 평소 생활에서 ‘혹’으로 만질 수 있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이 경우에는 애견의 식욕 부진이나 구토・설사 등의 소화기 증상이나 기침이나 호흡 곤란 등의 호흡기 증상이 나타납니다.
※ 림프절의 부기는 반드시 악성 림프종이 원인은 아닙니다.
세균이나 바이러스 감염증에 의해서도 부어오를 수 있습니다.
오히려 악성 림프종 이외의 질병인 경우가 많으니 빨리 병원을 방문하여 수의사의 확인을 받는 것을 추천합니다.
개의 악성 림프종 진행 시 증상
암 세포의 수가 많아지면 개는 점점 기운이 없어지고 식욕이 감소하여 체중이 줄어듭니다.
- 식사를 해도 체중 감소가 멈추지 않는다
- 점차 근육까지 빠져서 보기에도 깡마르게 된다
- 개의 악성 림프종이 진행하여 폐로 전이된다
- 림프종의 폐 전이가 진행되면 기침을 하거나 호흡이 거칠어진다
- 흉수(胸水)가 쌓일 수 있으며, 그렇게 되면 더욱 호흡이 곤란해진다
장의 부근에 림프종 세포가 덩어리를 만들어 장이 압박되어 “장 폐쇄”가 될 수 있습니다. 식사가 통과하지 않기 때문에 먹은 것을 토해낼 수 있습니다.
비장이 붓는 경우도 자주 있으며 크기가 너무 커져서 비장이 찢어져 대출혈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이 비장 파열이 발생하면, 즉각적인 처치가 필요합니다.
개의 림프종 검사
개의 림프종 치료 시작까지의 대략적인 검사 흐름
토한다면 위장, 호흡이 거칠다면 폐의 상태를 알아야 합니다.
부기 쉬운 비장도 관찰합니다. 이러한 장기에 대해서는 영상 검사를 실시하게 될 것입니다.
최종적인 확정 진단에는, 종대하고 있는 장소에서 세포를 추출하는 (바늘 생검・바이오프시) 방법과, 수술로 조직을 꺼내는 방법이 있습니다.
종대부가 클 경우에는, 바늘 생검으로도 충분한 세포를 추출할 수 있지만, 종대부가 작아서 세포가 충분량 확보되지 못했을 경우에는 잘못된 진단 결과가 나올 수도 있습니다.
절제한 조직에 암세포가 포함되어 있는지 여부로 진단합니다.
앞서 언급한 검사에서 아무리 의심스러워도, 나쁜 세포가 어디서도 발견되지 않으면 악성 림프종으로 확정 진단할 수 없습니다.
림프종이 확정되지 않으면 항암제 치료는 시작할 수 없습니다.
발견된 림프종 세포를 조사해, 고분화형인지 저분화형인지 판별합니다.
또한, B세포성・T세포성 등의 판별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고분화형 림프종・T세포성 림프종은 진행이 늦지만 항암제가 잘 듣지 않습니다.
반대로 저분화형 림프종이나 B세포성 림프종은 진행이 빠른 반면, 항암제가 잘 듣는 타입입니다.
저분화형 림프종은 항암제 반응이 좋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암이 축소되거나 상태가 개선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저분화형 림프종은 매우 빠르게 진행되기 때문에 일단 축소되고 나서, 이미지 상 암이 확인되지 않게 되거나(사라지거나), 혹은 촉진으로 만져지지 않게 되어도, 곧 크게 성장합니다.
그리고 항암제에 대한 내성이 생기면 항암제가 듣지 않게 되어 암이 퍼집니다.
개의 림프종에서도 최근에는 유전자 검사도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치료 방침을 세우기 위한 검사입니다.
B세포성 림프종, T세포성 림프종을 판별해, 어떤 항암제가 잘 들을지를 예측합니다.
한편 CT나 MRI와 같은 고도의 영상검사는 반드시 필요하지 않습니다.
개에게 주는 부담도 크고 비용도 고액입니다.
림프종으로 진단되어 CT나 MRI를 받을 메리트가 있는지를 수의사에게 확실히 확인한 후 필요하면 검사를 받을지를 고려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개의 림프종 치료 중의 검사
개가 림프종 때문에 항암제 치료를 받을 때, 항암제가 제대로 듣는지, 부작용의 정도는 어떤지를 조사하기 위해 치료 중에 검사가 권유될 것입니다.
과도한 검사는 몸에 부담이 되므로 추천하지 않지만, 항암제의 효과가 있는지 없는지를 조사함으로써 무의미한 치료를 중단하거나, 개의 체력의 한계를 넘는 치료를 중단하기 위한 검사는 매우 유익합니다.
개 림프종의 치료
화학요법(항암제 치료)-개 림프종의 치료
개의 악성 림프종의 일반적인 치료법은 화학요법, 즉 항암제 치료입니다.
개 림프종은 전신성 혈액암이며, 항암제가 효과적인 유형의 암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관해로 이끌 가능성이 있는 것은 화학요법뿐입니다.
스테로이드는 항암제가 아니지만 많이 사용됩니다.
개의 림프종 치료에 사용되는 항암제에는 많은 종류가 있습니다. 한 종류만 사용하는 경우도 있고, 여러 항암제를 병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여러 항암제를 사용하는 것은 하나의 항암제를 대량 투여하는 경우에 비해, 효과가 높아지거나 부작용을 분산시키는 이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더 많은 부작용에 대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림프종 치료에서는 한 종류의 항암제뿐만 아니라, 여러 종류의 항암제를 조합한 다제병용요법을 시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제병용요법은 2, 3 종류의 각각 특징과 부작용이 다른 항암제를 조합하여 시행하는 치료로, 부작용이 편향되지 않거나 효과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림프종의 경우에는 『프로토콜』이라 부르며, 어떤 약물을 어떤 타이밍에 사용하는지를 명시한 매뉴얼에 따라 시행됩니다.
그러나 항암제가 효과적이지 않은 유형의 림프종도 있어, 그런 경우에는 적극적으로 항암제를 사용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항암제 사용의 의의는 어디까지나 『종양에 의한 여러 증상을 완화하고, QOL(삶의 질)을 개선 및 유지하는』 것이지만, 중증 부작용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프로토콜을 끝내는 것에 초점을 맞추다 보면 생명을 잃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항암제 치료 중에는 사랑하는 강아지의 QOL이 유지되고 있는지, 정확히 경과를 지켜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항암제 프로토콜 및 종류에 대하여>
림프종은 비교적 항암제가 효과를 보는 경우가 많은 종양이지만, 프로토콜을 모두 완료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다 보면, 부작용을 놓치거나 중증 부작용에도 불구하고 치료를 계속함으로써 생명을 줄이는 경우도 적지 않은 인상입니다.
『사람처럼 강한 부작용은 없다고』 하시는 선생님도 계시지만, 강아지나 고양이는 말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이상을 호소해도 알아차리지 못할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동물들은 본능적으로 『약한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자연계에서는 잡아먹힌다』 라는 사고가 있어서, 견딜 수 있는 증상은 숨기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항암제의 부작용은 투여 후 3~4일에 강하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식욕이나 활동(깨어 있는 시간이나 산책에서의 체력 등)에 조금이라도 변화가 있는지 잘 살펴봐 주세요.
항암제 치료를 받기 전에 확인해 주셨으면 하는 것들
「무치료라면 여명은 1~2개월」이라고 들으면, 자칫 수의사에게 모든 것을 맡길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치료가 잘되어 반려견의 상태가 개선되고 림프종이 나을 수 있다면 수의사에게 모든 것을 맡겨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항암 화학요법을 통해 일시적인 완화를 이끌어낼 수 있더라도, 장기간에 걸쳐 상태가 안정되거나 림프종이 치유되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그러나, 주인님(가족분들)이 가정에서 철저히 관리하면 림프종의 진행과 악화를 억제할 수도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반려견의 QOL(삶의 질)은 향상되고, 건강한 식욕을 유지하면서 림프종과 공존하거나, 림프종을 극복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항암제 치료를 받으면 반년, 받지 않으면 1~2개월」이라고 들은 경우, 이는 항암제가 잘 듣고 부작용도 적을 때에 한정된 이야기입니다.
항암제 치료를 받으면 반드시 생명이 연장되는지, 부작용으로 기운이 빠지지 않는지, 효과는 반드시 있는지를 수의사에게 확인해 볼 것을 권장합니다.
항암제 치료를 받기로 결정하셨다면, 면역대책 코르디와 간장・신장 케어로서 국산 SPF 돼지 유래 플라센타 키스 가루로 부작용 대책을 검토해 주세요.
수술(고식적 수술) – 개의 림프종 치료
수술로 림프종 세포를 완전히 제거하는 것은 어렵기 때문에 관해를 목표로 할 수는 없지만, 증상 완화에는 도움이 될 때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종양에 의해 장관이 막히려 할 때, 그것을 제거하는 것은 생명 연장에 도움이 됩니다. 부어 오른 비장(臂장)이 파열된 경우에는 출혈을 막기 위한 수술이 필요합니다.
또한 목의 림프절이 부어올라 호흡이 어려운 경우에는 림프절을 제거함으로써 명확하게 QOL이 개선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 경감이 목적의 수술은 고식적 수술(姑息手術)이라고 불립니다.
‘고식적’이라는 말에 부정적인 이미지가 있을 수 있지만, 고식적 수술은 유익하고 긍정적인 치료입니다.
기타 치료법 – 개의 림프종 치료
악성 림프종 치료에는 화학 요법밖에 없다고 믿어져 왔지만, 실제로는 화학 요법을 보강하거나 대체하는 치료법이 있습니다.
대체한다는 것은 항암제를 사용하지 않고 관해에 도달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일반적인 상식으로는 “항암제 치료 외에 림프종을 관해시키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여겨지지만, 그 상식은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저희 회사에는 여러 수의사로부터 항암제를 사용하지 않고 림프종이 관해된 사례 보고를 받고 있습니다.
항암제 치료만 있다고 단정 짓지 말고 치료의 일환으로 대체 치료법을 받아들이고 있는 동물 병원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적어도 Cordy로 면역 대책을 하고, 국산 SPF 돼지 유래 플라센타 킥스 말로 간을 케어하고, EPA/DHA를 풍부하게 함유한 크릴 오일로 염증 대책을 하고, 게다가 식이 요법도 도입하는 것으로 항암제의 부작용 대책이 되며, 시너지 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항암제 치료를 하지 않더라도 병세를 유지할 수 있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아래는 고양이 림프종의 폐 X선 사진입니다. 항암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폐를 깨끗하게 했습니다. 이미지 상으로는 관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개의 악성 림프종 치료 중에는 항암제로 체력을 떨어뜨리지 않기 위해, 그리고 치료 효과를 높이기 위해 영양 섭취 방법도 중요합니다. 식사의 개선은 암 억제에도 크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정신적인 접근도 소홀히 할 수 없습니다. 릴랙스가 면역 기능을 향상시키고 스트레스가 면역 저하를 일으키는 것은 과학적으로도 명백한 사실입니다.
스킨십 등으로 애정을 표현해 주십시오. 손질한 식사로 기쁘게 해 주십시오. 항암제의 반응이 좋아지고 부작용의 고통을 덜어줄 가능성이 있습니다.
관해 후의 치료
성공적으로 관해에 도달한 경우, 화학 요법을 중단하고 상태를 관찰할지, 그 상태에서 치료를 계속할지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동물병원마다 의견이 다를 것입니다.
화학 요법을 계속하는 것이 관해 기간을 연장하고 이점이 많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다양한 이유로 반드시 그렇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끝까지 항암제를 계속 투여한 경우, 만약 재발하면 치료 성공률이 급격히 떨어질 것입니다.
왜냐하면 효과가 없어진 항암제는 교체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다음 항암제가 동일한 효과를 발휘할 보장은 없으며, 오히려 효과가 떨어지기 마련입니다.
처음에는 가장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항암제를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후순위로 갈수록 기대치가 낮아집니다.
그리고 항암제를 계속 사용하면 체력도 면역력도 망가질 것입니다. 그런 상황에서는 당연히 치료 효과를 거의 기대할 수 없습니다.
림프종이 재발한 때의 치료
관해에 도달한 항암제 치료를 재시도하거나, 다른 항암제로 변경하여 재관해를 목표로 합니다.
다시 관해에 도달하면 좋겠지만, 실제로는 간단하지 않습니다. 항암제 치료를 계속한 경우 앞서 언급한 이유로 치료가 어렵습니다.
약제 내성 획득이라는 표현대로, 림프종 세포는 결국 항암제에 대해 저항하게 됩니다.
항암제 종류는 많지만, 타입별로 나누면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동일 타입의 항암제를 사용할 때, 기대한 만큼 효과가 나오지 않을 가능성도 충분히 있습니다.
이미 항암제의 부작용을 견딜 체력이 개에게 남아 있지 않다고 판단되면, 적극적인 치료는 이루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남은 체력을 소모함으로써 연명도 불가능하고 생명을 단축시킬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스테로이드제 투여는 계속될 수 있습니다. 식욕 개선, 체중 증가, 체력 회복 등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스테로이드의 지속 사용에는 면역 기능 저하 우려가 있지만, 항암제와 같은 강력한 부작용 걱정은 없습니다.
림프종의 개에게 집에서 할 수 있는 식사 요법
우리와 마찬가지로 개의 몸도 매일의 식사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식사를 재검토하는 것은 체질 개선으로 이어집니다.
면역력을 유지할 수 있는 체질을 만드는 것은 물론이지만, 종양 세포에 영양을 공급하는 식사를 하고 있다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동물 병원에서의 치료 외에, 사랑하는 개의 건강 상태를 개선하는 방법으로는, 즉시 시도해 보실 점은 식사 내용을 재검토하는 것입니다.
암의 증식 속도를 저하시켜, 성장을 방지하기 위한 식사 (저탄수화물 고단백)로 전환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저희는 식품 성분표시(성분 분석치)의 ‘조단백질’이 강아지 사료이면 최소한 35% 이상, 고양이 사료이면 최소한 40% 이상의 것을 선택하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식욕이 떨어져 충분한 양을 섭취할 수 없는 아이나, 소화 흡수 능력이 저하된 아이에게는 그린 트라이프의 병용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또한, 종양은 ‘만성염증’이기도 하기 때문에, 몸의 염증을 제거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스테로이드는 항염증 효능을 가지고 있지만, 동시에 면역력을 저하시킵니다.
오메가3 지방산인 EPA·DHA는 항염증 효능을 가진 보충제로, 부작용이 없습니다.
일상적으로 사용하여 염증에 의한 세포 손상을 억제하는 것이, 종양 발생의 예방에도 연결된다고 생각됩니다.
저희는 체내 흡수율이 높고, EPA·DHA 외에도 항산화 효능을 가진 아스타잔틴도 풍부하게 포함된 크릴 오일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면역력을 유지할 수 있는 몸이 되도록, 매일의 식사를 먼저 재검토해 보세요.
식이요법의 목적은 암의 성장 속도를 저하시켜 체력을 기르고 빈혈이나 알부민 수치 등을 개선하는 것입니다.
BCAA 등 아미노산 제조약을 병행함으로써 간에 부담을 주지 않고 부족한 단백질(아미노산)을 보충할 수 있어 알부민 수치의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BCAA는 단백질 형태로 섭취하는 것이 아니라 체내에서 분해된 후의 ‘아미노산’ 형태로 섭취함으로써 신장에 대한 부담을 경감할 수 있습니다. 신장 기능이 저하된 아이에게는 BCAA를 특히 추천합니다.
암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당질(글루코스)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당질을 최대한 제한하는 것은 즉시 시작할 수 있으며, 신체에 대한 부담도 없고 부작용 등의 위험도 없습니다.
또한 식이요법은 가정에서 가족의 협력이 없으면 실행할 수 없습니다.
생선, 고기, 두부, 낫토 등의 단백질을 충분히 주고 대신 탄수화물·당질이 많이 포함된 음식의 양을 줄여주세요.
식사만 바꾼다고 암이 치료되는 것은 아니지만, 악성 림프종의 성장에 중요한 당질을 제한함으로써 진행 속도를 억제할 수 있습니다.
음식을 주는 것보다 시간과 노력이 들지만,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시작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면역 조절의 중요성
항암제 치료를 받든 받지 않든 면역을 조절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항암제 치료를 시작하면 체력과 면역력이 거의 확실히 저하됩니다. 따라서 그 대책을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선 양질의 단백질이 풍부한 좋은 식사를 주어, 부작용으로 치료를 중단하지 않도록 체력을 길러주세요. 그리고 면역이 떨어지지 않도록 하세요.
화학요법(항암제 치료)이나 수술(특히 마취)은 면역을 저하시킵니다.
강아지도 인간도 면역이 제대로 되어 있어야 여러 질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암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암은 우리 몸에 매일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면역이 튼튼하다면 암을 찾아내어 공격하고 암의 성장을 저지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면역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면 암의 발생을 놓치거나 암의 성장을 허용하게 됩니다.
하지만, 면역이 높다고 해서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닙니다. 자가면역질환처럼 과도한 면역도 문제가 됩니다.
면역은 낮아도 높아도 안 됩니다. 중용이라는 말이 있는데, 바로 면역은 중용이 중요하고 균형이 중요합니다.
애완견의 면역 시스템을 회복시키기 위한 시도로서, 콜디를 사용해 보세요.
콜디 문의는 여기를 클릭하세요
치료를 통해 실천해 주셔야 할 것
악성 림프종은 어려운 병입니다. 저분화형, 고분화형, B세포성, T세포성 등 분류의 차이는 있지만, 모두 난치성 암입니다.
항암제 치료가 효과적이라고 말하는 것처럼, 실제로 “메디슨 프로토콜” “CHOP 프로토콜” 등의 유명한 임상 시험 성적은 굉장히 우수합니다. 항암제를 사용하기로 결정했다면 그 혜택을 충분히 받아야 합니다.
그러나 주인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위의 프로토콜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개는 제한된 것 같습니다.
고령이거나 체력이 없거나, 합병증이 있는 등 여러 요인으로 인해 예상된 효과를 얻지 못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체력이 없는 상태에서 무리하게 시행하다가 부작용으로 인해 치료를 중단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개는 인간만큼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는다고 하지만, 그것도 문제일 수 있습니다. 개는 말할 수 없기 때문에 구역질이나 현기증, 감각 이상 등을 호소할 수 없습니다. 또한 개의 혈액 검사치의 정상 범위의 모호함도 부작용을 작게 보이게 할 수 있습니다.
항암제 치료의 효과를 높이면서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 콜디를 사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원래 개가 가지고 있는 면역력이나 자연 치유력을 높여 QOL(삶의 질)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젊은 개가 항암제의 부작용을 견디기 쉬운 이유는 체력과 면역력에 여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고령의 개는 그렇지 않습니다.
‘치료를 받지 않으면 수명은 1~2개월’이라는 말을 들으면, 반려동물 주인은 수의사에게 맡길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게 되지만, 반려동물 주인의 실천이야말로 중요한 것입니다.
반려동물 주인의 실천은 치료 효과에 큰 영향을 미치며, 예후에 영향을 줍니다.
“항암제 치료를 받으면 반년, 받지 않으면 1~2개월”이라고 말한다면, 그것은 항암제가 잘 듣고 부작용도 적었을 때의 이야기입니다.
항암제 치료를 받으면 반드시 생명 연장을 할 수 있는지, 부작용으로 인해 건강이 악화되지 않을지, 효과를 반드시 얻을 수 있는지 등을 수의사에게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항암제 치료를 시작하면 체력과 면역력은 거의 확실히 저하될 것이므로, 그 대책을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좋은 식사를 제공하고, 부작용으로 인해 치료를 중단하지 않도록 체력을 기르세요. 그리고 면역을 떨어뜨리지 않도록 하세요.
본래는 면역력이 암 억제의 주역이며, 실제로 항암제는 그 보조에 불과합니다. 면역 대책으로 대체 요법이나 일본산의 동충하초 중 특정 균을 배양한 코르디를 검토해 주세요.
다양한 치료의 “좋은 점만 취하기”에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항암제 한 가지로는 명백히 힘이 부족합니다. 그것을 보완하는 치료를 조합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항암제에 따른 부작용 대책에는 코르디를 추천드립니다
항암제 치료를 받으면, 거의 틀림없이 부작용이 있습니다.
비록 암이 작아졌다고 하더라도 부작용으로 인해 지쳐버리면, 개나 고양이의 생활의 질을 유지하고 있다고 할 수 없습니다.
코르디 연구실에서는 코르디를 투여하는 것으로 면역력이 높아지고 부작용이 경감되거나, 부작용의 데미지에서 빠르게 회복할 수 있는지를 연구하고 있습니다.
어디까지 반응할지 모르지만, 적어도 식욕이 생겨 다시 건강을 되찾을 가능성은 충분히 있습니다.
또한 항암제 치료 중에는 간 기능 저하의 위험도 있기 때문에 코르디와 함께 국산 SPF 돼지 유래 플라센테시스말을 병용할 것을 특히 권장 드립니다.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문의해 주세요.
※면역 조정기능이 기대되는 특정 종의 동충하초 균, 코르디의 인체 응용도 연구하고 있습니다.
監修獣医師:林美彩 所属クリニック:chicoどうぶつ診療所
代替療法と西洋医学、両方の動物病院での勤務経験と多数のコルディの臨床経験をもつ。 モノリス在籍時には、一般的な動物医療(西洋医学)だけでは対応が困難な症例に対して多くの相談を受け、免疫の大切さを痛烈に実感する。
ペットたちの健康維持・改善のためには薬に頼った対処療法だけではなく、「普段の生活環境や食事を見直し、自宅でさまざまなケアを取り入れることで免疫力を維持し、病気にならない体づくりを目指していくことが大切である」という考えを提唱し普及活動に従事してい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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