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가 비만세포종으로 진단되더라도 비관하지 마십시오. 면역의 노력을 통해 건강 상태가 개선되거나 QOL(삶의 질)을 유지하며 기운과 식욕을 회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코르디로 면역 대책을 통해 개의 암을 조절한 사례는 다수 있습니다.
이 페이지에서는 비만세포종의 특징과 치료법, 예후를 개선하는 방법 등에 대해 정리했습니다. 개선 사례도 다수 소개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마음의 지지, 희망의 빛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目次
개의 비만세포종은 어떤 암인가?
비만세포란?
비만세포는 현미경으로 보면 세포가 부풀어 오르고 뚱뚱하게 보여서 비만세포라는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비만세포는 백혈구 중 하나로 히스타민이라는 물질을 방출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히스타민은 염증과 면역반응에 관여합니다. 내장의 기능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꽃가루 알레르기에서는 히스타민이 알레르기 증상을 일으키는 물질로서 나쁜 이미지를 가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꽃가루 알레르기로 인해 콧물이나 눈물이 나오는 것은 몸에 들어오는 이물질을 제거하기 위한 방어 반응입니다. 비만세포의 작용으로 인해 생체는 보호받고 있는 것입니다.
참고로 비만에 관련된 것은 세포 내에 지방을 축적하고 있는 지방세포로, 지방세포와 비만세포종과의 직접적인 관련은 없습니다.
비만세포종이란?
비만세포종은 피부에 생기는 타입과 내장에 생기는 타입이 있지만, 개의 경우 피부에 생기는 경우가 많아 개의 피부에 발생하는 암 중 가장 많은 악성 종양입니다.
비만세포종이라는 이름에서 비만과의 관계를 연상할 수 있지만, 비만과 비만세포종은 직접적인 관계가 없습니다.
위 사진은 비만세포종의 초음파 이미지입니다. 그리고 아래 그림은 수의사가 환자에게 설명할 때 손으로 그린 것입니다.
피부나 내장에 생긴 결절이 비만세포종일 경우 악성 종양 즉 암일 가능성이 높아 생명에 관련된 병입니다.
퍼지거나 전이될 우려가 있어 빠르게 수술로 제거해야 하지만, 악성도가 높기 때문에 광범위하게 제거하는 ‘ 확대 수술‘을 해야 하므로 부위에 따라 충분한 여유 공간이 확보되지 않거나 제거된 것처럼 보여도 재발 또는 전이되는 경우는 드물지 않습니다.
수술로 비만세포종을 다 제거하여 재발 또는 전이되지 않으면 좋지만, 만약 전이되어 다른 장기나 전신으로 퍼지면 예를 들어 소화관의 염증이나 출혈을 동반하여 구토물에 혈액이 섞이거나 혈변이 관찰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 식욕 부진이 되어 기운과 식욕도 저하됩니다.
비만세포종은 악성종양의 일종이지만 조기 발견을 통해 조기에 대처할 수 있다면 살아날 가능성도 높아지므로 피부에 이상을 발견하면 가능한 한 빨리 동물병원을 방문하도록 하십시오.
개가 비만세포종에 걸렸을 때의 증상
개에게 발생하는 비만세포종은 혹이나 덩어리를 생성하며 단단해지거나 지방 덩어리처럼 부드럽거나, 돌기 모양으로 튀어나오거나 반대로 납작하게 퍼지는 등 형태는 다양합니다. 따라서 혹이 비만세포종인지 여부는 동물병원에서 검사를 받아야 판단할 수 있습니다.
비만세포종에서는 히스타민 등의 물질이 대량으로 방출됩니다. 히스타민은 생명활동에 필요한 물질이지만, 많아지면 다양한 문제를 일으킵니다.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나기 쉬워지거나, 위산을 증가시켜 위궤양을 일으키거나 합니다. 폐에 장애가 생겨 호흡 곤란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이들은 QOL(삶의 질)을 현저히 저하시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생명을 위협할 수 있습니다.
주인께서 반려견의 외견 변화나 체조 변화에 주목하면, 가능한 빨리 동물병원에 내원하여 필요하면 검사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피부에 비만세포종이 생겼을 때의 증상
개의 비만세포종 대부분은 피부에 발생합니다. 비만세포종은 몸통에서 음부 주위가 약 50%, 사지(다리)가 약 40%, 두부에서 경부(목)가 약 10%의 비율로 발생합니다. 털이 빠져서 알아차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반려견의 체표에 혹이 생기고, 혹이 염증을 동반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경우 악성도가 높을 가능성이 의심됩니다.
피부에 혹이 생기고 염증이 생기거나 출혈이 있으면, 빠르게 수의사의 진찰을 받으십시오.
피부에 생기는 기타 종양
피부에 발생하는 암으로는 다른 것으로 흑색종이나 편평세포암 등이 있습니다.
내장에 비만세포종이 생겼을 때의 증상
비만세포종이 내장에서 발견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내장에 비만세포종이 생기는 대부분은 피부로부터의 전이라고 생각됩니다. 전이는 림프절, 간, 비장, 골수 등에서 발생하기 쉽습니다.
내장에 비만세포종이 생기면 구토나 식욕 저하가 뚜렷해집니다. 내장에서 출혈이 일어남으로써 혈변이 나거나 빈혈이 진행되기도 합니다. 또한 배변 곤란이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비만세포종의 원인
비만 세포종은 나이와 견종에 관계없이 발병하기 때문에 비만 세포종의 원인은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일반적으로 유전적 요인이나 노화로 인한 면역력 저하, 식생활 등의 생활 습관 문제, 환경 오염, 스트레스 등이 비만 세포종의 원인으로 여겨집니다.
비만 세포종은 래브라도 리트리버나 골든 리트리버 등 리트리버 종이나 퍼그, 복서, 불독 등 단두종이 잘 걸리는 경향이 있지만, 다른 견종에서도 비만 세포종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비만 세포종이 의심될 때의 검사
세포진 검사
세포진 검사는 주사 바늘을 사용해 비만 세포종이 의심되는 부위의 세포를 채취하여 현미경으로 검사합니다. 거의 통증이 없으며, 마취 없이 간단하게 수행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세포진 검사에서는 채취할 수 있는 세포가 적기 때문에, 정확한 판단이 어려운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혈액 검사
비만 세포종이 의심될 때, 혈액 검사를 통해 빈혈 정도와 내장 기능 확인, 비만 세포종에서 방출되는 히스타민 양의 변화를 조사합니다.
영상 검사(엑스레이, CT, MRI 등)
가슴이나 복부 주변 등 신체 내부의 장기나 림프절에 전이가 있는지 확인할 때, 엑스레이나 CT, MRI 등의 영상 검사를 실시합니다. 영상 검사 결과만으로는 어떤 종류의 종양인지 판단할 수 없기 때문에, 확정 진단에는 조직 검사나 세포진 검사가 필요합니다.
유전자 검사
유전자 검사는 세포를 소량 채취하여 비만 세포종의 타입을 조사할 수 있습니다. 악성도나 치료약의 효능 예측에 효과적입니다.
비만 세포종의 등급(악성도)
비만 세포종은 모두 악성 종양(암)이지만, 악성도는 세 가지로 분류되며, 악성도에 따라 치료법이 달라집니다. 피부 외에 발생한 비만 세포종은 고악성도로 간주됩니다.
등급 1 | 악성도가 낮으며, 전이도 어렵다. 수술만으로 대응하는 경우가 많아 수술 후 재발도 적다. 비만 세포종 중 가장 완치가 기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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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2 | 악성도가 높아 전이할 수 있다. 수술 후 방사선 치료나 항암제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지만, 재발·전이하면 예후는 나쁘다. |
등급 3 | 매우 악성도가 높고, 전이도 쉽게 발생한다. 수술 후 항암제나 방사선 치료 등을 실시해도 재발·전이가 빈번히 발생하기 때문에 완치가 어렵다. |
비만세포종의 그레이드 2나 그레이드 3인 경우 완치가 어렵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접근 방법에 따라 예후의 대폭적인 개선도 불가능하지 않습니다. 그 방법에 대해서는 나중에 설명하겠습니다.
개의 비만세포종 치료
개의 비만세포종 치료: 수술
개가 비만세포종에 걸렸을 때 첫 번째로 우선되는 치료는 수술입니다. 종양뿐만 아니라 주변을 최대한 넓게 절제합니다(확대 수술). 이는 비만세포종(암세포)이 남아있으면 재발이 쉽게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재발하면 일반적으로 치유가 매우 어렵다고 생각됩니다.
제거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어도 수술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비만세포종에서 히스타민 등이 대량으로 방출되어 신체의 불편을 초래합니다. 수술로 종양을 줄여 증상이 경감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참고로 증상 경감을 목적으로 하는 수술을 고식적 수술이라고 합니다.
개의 비만세포종 치료: 항암제/분자표적약
비만세포종의 치료로서 화학요법(항암제 치료)이 행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항암제는 전신에 작용하기 때문에 종양이 너무 퍼져 수술로 제거할 수 없는 경우에 적합한 치료입니다. 그러나 비만세포종을 항암제만으로 치유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또한 심각한 부작용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각오해야 합니다.
비만세포종 치료에 사용되는 분자표적약으로 이매티닙(Imatinib)과 팔라디아(Palladia)(토세라닙)이 있습니다.
분자표적약은 타겟이 되는 종양 세포를 겨냥해 억제 효과를 나타내기 때문에 일반적인 항암제보다 부작용이 적다고 하지만, 소화기 장애나 간질성 폐렴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도 있으니 사용 시에는 반려견의 상태를 주의 깊게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팔라디아는 특정 분자의 작용을 억제함으로써 직접적인 종양 증식 억제 효과와, 종양이 커지는데 필요한 혈관 신생을 억제함으로써 간접적인 억제 효과가 기대된다고 하지만, 이매티닙보다 소화기 장애(구토와 식욕 부진) 등의 부작용이 발생하기 쉬워 투약량 조정이 필요합니다.
개의 비만세포종 치료: 방사선
방사선 치료는 대학병원 등 설비가 갖춰진 시설에서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방사선 치료는 수술과 마찬가지로 국소적인 치료법입니다. 만약 광역에 강한 방사선을 쏘면 피폭으로 인해 정상 조직까지 손상될 수 있습니다. 또한 같은 문제로 인해 반복적인 치료는 불가능합니다.
항암제 치료나 방사선 치료를 받기로 결정했다면, 부작용 대책으로 면역 대책의 코르디와 간 및 신장 케어로서 국산 SPF 돼지 유래 플라센타 추출물의 투여를 권장합니다.
개 비만세포종의 치료: 기타
비만세포종의 기타 치료로는 스테로이드(프레드니솔론)의 단독 사용과 소화관 보호제, 항히스타민제가 있습니다.
스테로이드는 항염 작용을 나타내므로, 종양의 염증을 조절하기 위한 완화 목적으로 사용됩니다.
소화관 보호제로는 시메티딘, 라니티딘이 있습니다.
이는 비만세포가 분비하는 히스타민에 의한 소화관 궤양을 지지 요법으로 사용됩니다.
또한, 항히스타민제는 비만세포종의 부종양 증후군(다리에 징후: 히스타민에 의한 홍반 및 구진)을 억제하는 목적으로 사용됩니다.
단, 이러한 치료법은 비만세포종 자체를 개선시키는 것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대증 요법으로 사용됩니다.
기타, 염증을 억제하는 작용이 기대되는크릴 오일의 사용도 추천하고 있습니다.
개 비만세포종의 예방 방법
비만세포종이 발생하는 원인은 명확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명확한 예방법도 없습니다. 그러나 비만세포종을 조기에 발견하면 수술로 제거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예방법은 아니지만, 평소에 피부를 점검하고 정기적인 건강 검진을 받는 것을 추천합니다.
물론 “혹”이나 “종기”가 발견되더라도 대부분은 양성이며, 암이 아닙니다. 지나친 걱정은 필요 없지만, 동물병원에서 진찰을 받으면 만약의 불안을 해소할 수 있습니다.
또한 비만세포종은 나이가 들수록 많이 발생하므로, 면역력 저하와 비만세포종의 발생률 증가에는 관계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평소 면역 케어가 예방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면역 관리 방법에 대해서는 아래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비만세포종의 치료·재발 케어에 면역 대응을
비만세포종에서는 먼저 수술을 통한 종양의 제거가 첫 번째 선택이지만, 발견되지 않은 암세포가 다시 증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수술 후 재발 예방을 위해 면역 대응을 할 것을 추천드립니다.
코르디는 몸에 부담을 주지 않고 면역 대응을 할 수 있습니다.
이 사진은 비만세포종의 아이에게 코르디를 1개월 반 꾸준히 제공했을 때의 이미지 변화입니다. 1개월 반 만에 종양 축소가 확인되었습니다.
비만세포종에 걸리지 않은 건강한 개에서도, 평소 생활 습관의 재검토와 코르디로 면역 대응을 통해 비만세포종 등 악성 종양이 발생할 위험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만약 이미 비만세포종을 앓고 수술을 한 후라면 재발 방지에 도움을 주십시오. 또한 주변에 퍼져 있거나 원격 전이가 있는 경우 수술만으로는 대처하기 힘듭니다. 그런 경우 면역 대응에 노력함으로써 삶의 질(QOL)이 개선되는 예는 드물지 않습니다.
서양의학으로는 대처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더라도 포기하기는 아직 이릅니다.
물론 예방에 있어서도 안전성이 높은 코르디는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의약품과 같은 부작용은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비만세포종에 한정하지 않고, 암은 예방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개의 비만세포종의 연명·극복을 목표로
사랑하는 반려견이 비만세포종으로 진단 받은 충격을 받지 않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나 절망하기만 해서는 상황이 변하지 않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확실히 암은 진행됩니다. 이점이 있다면 즉시 수술이나 항암 치료를 검토하십시오.
일반 치료가 효과가 없더라도 최첨단 의료, 대체 치료가 상황을 개선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면역적·영양적 대응으로 코르디나 식단의 재검토를 고려하십시오. 체력이 떨어질 걱정이나 부작용이 거의 없으며, 일반 치료를 하면서도 시작할 수 있습니다. 면역과 건강 상태의 개선을 기대할 수 있으며, 부작용은 거의 없습니다.
치료식을 중심으로 면역 대응을 통해 장기(3년 7개월 이상) 생존한 보고도 있습니다. 비장 파열로 동물병원에 옮겨진 개가 코르디를 포함한 자연요법으로 크게 건강해졌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어디까지 반응할지는 모르지만, 최소한 식욕이 생기고 건강을 회복할 가능성은 충분히 있습니다.
우리는 많은 비만세포종을 앓고 있는 개에게 면역 대응을 통해 건강과 식욕이 생기고, 개가 개답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언제든지 상황을 말씀해 주세요.
궁금한 점이 있으면 문의해 주세요.
監修獣医師:林美彩 所属クリニック:chicoどうぶつ診療所
代替療法と西洋医学、両方の動物病院での勤務経験と多数のコルディの臨床経験をもつ。 モノリス在籍時には、一般的な動物医療(西洋医学)だけでは対応が困難な症例に対して多くの相談を受け、免疫の大切さを痛烈に実感する。
ペットたちの健康維持・改善のためには薬に頼った対処療法だけではなく、「普段の生活環境や食事を見直し、自宅でさまざまなケアを取り入れることで免疫力を維持し、病気にならない体づくりを目指していくことが大切である」という考えを提唱し普及活動に従事してい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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