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에게 발생하는 골육종은 항암제가 잘 듣지 않고 악성도가 높아 일반적으로 예후가 좋지 않습니다. 그러나 면역에 대한 접근을 통해 상태를 개선하거나 QOL(삶의 질)을 유지하며 기력과 식욕을 회복시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코르디로 면역 대책을 통해 개의 암을 조절한 사례는 다수 있습니다.
이 페이지에서는 골육종의 원인, 증상, 치료법, 개선·완치 힌트 등을 정리했습니다. 개선 사례도 다수 소개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마음의 지지, 희망의 빛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目次
개의 골육종에 대하여
골육종이란, 뼈에 포함된 조직(골수, 골막, 겉질뼈 등)이 암화된 상태를 말합니다. 골육종은 사람에게도 발생하지만, 개에서도 특히 대형견이나 초대형견에게 발생하는 악성 종양입니다.
골육종은 골격계에 발생하는 악성 종양의 85%를 차지합니다. 골육종은 뼈의 조직이 암화되어 발생하기 때문에 수의사로부터 “뼈의 암”이라고 설명받은 분도 계실 것입니다.
전이 속도도 매우 빨라, 수술을 해도 1년 이상 생존할 수 있는 비율은 10% 정도라고 합니다. 발견 시에는 거의 늦은 상태인 경우도 많아, 진단과 동시에 여명 선고를 받는 것도 드문 일이 아닌 병입니다.
골육종은 어떤 개에게 잘 발생하는가?
소형견과 비교해 대형~초대형견에서의 발생이 많고, 10kg 이상의 견종에서의 골종양 발생률은 10kg 미만의 개의 150배라고 합니다. 또한, 수컷이 암컷보다 약 20% 더 많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호발 연령은 2세와 8세 전후로 나뉘며, 대형견의 경우 대부분 사지의 뼈에 발생하지만, 소형견의 경우에는 6할 정도가 체측골에 발생합니다.
사지에 발생할 경우, ‘팔꿈치에서 멀고, 무릎에서 가까운‘ 부위에 발생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개의 골육종의 원인
현 시점에서는, 자세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체중에 따른 발생률 차이로 인해 체격이 관련된 것은 거의 확실하다고 여겨집니다.
또한, 개의 골육종의 경우 뼈가 부러지면서 생기는 영향(부러진 부위에 사용된 금속 플레이트 등의 이물)도 고려됩니다.
개의 골육종의 증상
골육종의 약 75%는 사지에 발생합니다. 특히, 앞다리는 뒷다리의 두 배 발생률입니다.
나머지는 턱, 두개골, 늑골 등의 체측골격에 생깁니다.
따라서 골육종에서 가장 흔한 증상은 발을 절뚝거리는 행동(파행: 파행)입니다.
그 외에는 발생한 뼈 부분이 단단하게 부어오르거나, 그 부분을 만지려고 하면 싫어하는 태도를 보입니다.
환부의 강한 통증으로, 운동량이 감소하거나, 기력과 식욕 저하도 보입니다.
그 외에도, 골육종이 생기는 부위에 따라 증상이 다릅니다.
・머리⇒얼굴 변형, 코골이와 콧물 등의 호흡기 증상, 안구 돌출
・척추⇒마비, 운동 기능 저하
또한, 만성적인 파행에서 병적 골절이 일어나 파행이 갑자기 악화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개의 골육종의 전이
골육종이 가장 전이되기 쉬운 곳은 폐입니다.
폐에 전이된 경우에도 폐암이 아니라 골육종의 폐 전이이며, 골육종의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