目次
개 코어 백신에 대하여
치사율이 높은 바이러스를 예방하는 코어 백신.
이 페이지에서는, 개 코어 백신이 예방하는 바이러스 질병이 어떤 병태를 일으키는지를 정리해 나가겠습니다.
개 디스템퍼 바이러스
감염 경로
감염된 개의 눈곱이나 콧물, 침, 소변이나 대변, 또는 이러한 것들이 부착된 물건으로부터 다른 개로 감염을 일으킵니다.
특히 공기 중 감염이 일어나는 겨울철에 감염이 확산하기 쉽다고 합니다.
잠복기(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증상이 나타나기까지의 기간)는 몇 일에서 2주 정도입니다.
사람에게는 감염되지 않습니다.
증상
① 감염 후 약 1주일에서 2주일
40℃ 이상의 발열이 몇 일간 지속된 후, 한 번 정상 체온으로 돌아오지만, 다시 40℃ 이상의 발열을 일으킵니다 (이곡성 발열이라고 합니다).
식욕 부진이나 활력 상실, 구토·설사 등의 소화기 증상, 기침, 눈곱이나 결막염 등의 증상도 나타납니다.
혈액 검사에서는 백혈구 수가 크게 감소한 것(3,000~5,000/ml 이하)이 보입니다.
어린 개의 경우, 전신 상태가 악화되어 사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② 감염 후 3주 ~
위의 ①의 기간을 버텨낸 후, 침을 흘리거나 입을 쩝쩝거리는 행동, 틱이라 불리는 불규칙적인 피부 경련이 보입니다.
기침이나 기관지염, 폐렴 등의 호흡기 증상이 함께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막염 등의 영향으로 시력 저하를 일으킬 수도 있으며, 시력 저하로 인해 겁을 먹어 혼란 상태에 빠지거나 보행 이상을 보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피부는 홍반이 나타나거나, 물집이나 농포가 생기기도 하지만, 하드 패드라는 발바닥이 두꺼워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결국 발작이나 마비 등 신경 증상이 나타나며, 치사율은 90%라고 합니다.
이것들을 극복하고 회복한 후에도, 신경 증상이 남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치료
유효한 치료법은 없으며, 바이러스 억제와 세균의 2차 감염을 막는 것이 중요합니다.
바이러스 억제에는 인터페론, 세균의 2차 감염 방지를 위해 항생제가 사용됩니다.
기타 증상 완화를 위해 구토 억제제나 설사 억제제, 항경련제 등이 사용됩니다.
전신 상태를 개선하기 위해 보충액이나 영양 보충으로 체력을 유지하고, 면역력이 회복되면서 바이러스를 억제할 수 있습니다.
개 아데노바이러스(개 전염성 간염)
감염 경로
감염된 개의 재채기나 콧물, 침으로부터 다른 개로 감염을 일으킵니다.
증상은 경미한 것에서 중증까지 다양하며, 성견의 경우 감염되더라도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도 있지만 (불현성 감염이라고 합니다), 백신 접종을 하지 않은 강아지에서는 치명적인 상태에 빠지기 쉬운 바이러스 질병입니다.
회복된 개의 경우, 바이러스가 신장에 남아 있기 때문에, 몇 달에서 몇 년간은 소변에 바이러스가 포함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잠복기는 며칠에서 10일 정도입니다.
사람에게는 감염되지 않습니다.
증상
①극증형(돌연 치사형)
강아지들에게 많이 나타납니다.
바이러스는 소화기 점막에서 감염되므로, 격렬한 복통, 토혈, 혈변 등의 소화기 증상이 보입니다.
40℃ 이상의 고열이 발생한 후, 허약 상태에 빠집니다.
대부분의 경우, 감염 후 12~24시간 내에 사망합니다.
②경증형
40℃ 정도의 고열과 콧물, 기침, 식욕 부진, 활력 상실, 경도의 눈곱이 보입니다.
③중증형
40℃ 정도의 고열 후, 간에 발생한 염증이 원인으로 간 기능 저하가 나타납니다.
간 기능 저하로 인해, 간성 뇌증(간에서 처리되어야 할 암모니아가 대량으로 생성되어 발생하는 신경 증상), 우울증, 혼수, 경련 등의 신경 증상이나, 혈액 응고 기능 저하로 인한 출혈 경향, 황달, 복수 축적, 간 비대로 인한 복부 팽만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 외에 기침이나 구내염, 결막염 등도 보일 수 있습니다.
회복기에서는 각막이 푸르스름하게 흐려 보이는 블루 아이(한쪽에만 발생하는 경우가 많음)가 보입니다.
블루 아이는 보통 몇 주 내에 회복되지만, 탁함이 남는 경우나 때때로 녹내장이나 각막 궤양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④불현성형
면역력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성견의 경우, 감염되어도 아무 증상도 나타나지 않는 ‘불현성’ 상태가 됩니다.
치료
효과적인 치료법은 없으며, 바이러스 억제와 세균의 2차 감염을 막는 것이 중요합니다.
바이러스 억제에는 인터페론, 세균의 2차 감염 방지에는 항생제가 사용됩니다.
또한 간 기능을 보조하기 위해, 보액이나 간 보호제 투여도 수행됩니다.
전신 상태의 향상을 위해 보액이나 영양 보충으로 체력을 유지하고 면역력이 회복되면 바이러스를 억제할 수 있습니다.
개 파보바이러스 2형
감염 경로
감염된 개의 침, 소변 또는 대변을 통해 다른 개에게 감염을 일으킵니다.
젖을 통해서도 감염이 발생하므로, 모체가 이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는 경우에 강아지에게도 감염됩니다(모자 감염).
또한 태반을 통해 감염이 발생한 경우 유산이 일어나거나 태어난 강아지는 심부전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사람에게는 감염되지 않습니다.
증상
①장염형
모견에게서 받은 이동 항체가 소멸하는 생후 6~16주 시기의 강아지에게 많이 발병합니다.
활력 상실, 식욕 부진, 고열, 설사(혈변), 구토 등의 소화기 증상이 보입니다.
바이러스가 장 점막을 파괴하면서 체내에 침입하면 병증이 악화되어 독소성 쇼크나 패혈증에 빠지며, 높은 확률로 발병 후 1~2일 내에 사망합니다.
②심근염형
태내 감염 또는 생후 1주일 내에 감염되었을 때 발병합니다.
초유를 먹지 않은 등 모견에게서 받은 이동 항체를 갖고 있지 않은 강아지의 경우, 3~8주령에 갑작스러운 호흡 곤란이나 탈수 증상, 비화농성 심근염(세균 감염이 발생하지 않은 심근염)을 일으켜 최악의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치료
효과적인 치료법은 없으며, 바이러스 억제와 세균의 2차 감염을 막는 것이 중요합니다.
바이러스 억제에는 인터페론, 세균의 2차 감염 방지에는 항생제가 사용됩니다.
전신 상태의 향상을 위해 보액이나 영양 보충으로 체력을 유지하고 면역력이 회복되면 바이러스를 억제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지므로, 적극적으로 면역 대책을 도입해 보십시오.
광견병
감염 경로
감염된 개의 타액에 포함되기 때문에, 감염된 개가 무는 상처를 통해 감염됩니다.
잠복기는 2~6주 정도이지만, 물린 부위나 물린 동물의 저항성, 바이러스의 양 등에 따라 잠복 기간의 길이가 변할 수 있습니다.
사람을 포함한 모든 포유류에 감염됩니다.
증상
①광조형
지나치게 흥분하고 사나워지며(병명 그대로 ‘광견’ 상태가 됨), 이식증(작은 돌이나 배설물 등)을 나타낼 수도 있습니다.
보통 이 상태가 2~4일간 지속된 후, 경련・운동 실조 등의 신경 증상(마비 상태)이 발생하며, 1~2일 내에 사망하게 됩니다.
광견병 감염 사례의 80~85%가 광조형에 기인한다고 합니다.
②마비형(침울형)
사나운 경향을 보이지 않는 드문 병형입니다.
목 부위 근육에 마비가 생기기 때문에 식사나 음수에 어려움을 겪으며, 탈수, 체중 감소가 발생합니다.
이 마비가 전신으로 진행하면 의식불명・혼수가 발생하며, 1주일 이내에 사망하게 됩니다.
치료
치료법은 없으며, 발병이 확인된 경우에는 안락사 시킵니다.
발병하지 않았더라도, 감염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격리하여 경과를 관찰합니다(최대 180일간).
또한, 일본에서는 물림 사고를 일으킨 동물은 광견병 감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포획 후 2주간의 격리 관찰이 의무화되어 있습니다.
일본은 세계에서도 드문 광견병 청정국이지만, 언제 국내에 바이러스가 들어와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광견병의 국내 동물 발병 사례는 1957년 이후로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2013년 7월에는 대만에서 족제비가 광견병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또한, 2006년 11월에는 필리핀에 여행 갔던 일본인 남성 두 명이 귀국 후 발병하여 사망했습니다. 광견병 유행 지역인 러시아와의 무역이 많은 홋카이도에서는, 러시아 선박에서 불법 상륙한 개의 존재도 확인되었습니다(불법 상륙한 개가 광견병에 걸렸는지는 명확하지 않습니다).
광견병이 일본에 들어와도 감염을 확산시키지 않기 위해서는 예방 접종을 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물론, 백신 접종의 대원칙은 ‘건강한 개체에 대한 접종’이지만, 자신의 판단으로 접종을 하지 않는 것은 위험합니다.
거래 수의사의 진단에 따라, 광견병 예방 접종이 가능한지 여부를 판단받아야 합니다.
이상과 같이, 바이러스 질병의 치료법은 확립되지 않아서, 체력 유지나 2차 감염 방지를 위한 항생제 투여가 주가 됩니다.
바이러스 질병에 걸리지 않기 위해서는, 백신 접종은 물론이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저항력=면역력을 키우는 것입니다.
면역 대책을 세워서 차분히 지내기
백신 접종 후에는 면역이 불안정해지므로, 철저히 면역 대책을 세워야 합니다.
코르디 연구실에서는 코르디가 강아지의 면역을 조절하여 병상의 개선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문의해 주세요.
監修獣医師:林美彩 所属クリニック:chicoどうぶつ診療所
代替療法と西洋医学、両方の動物病院での勤務経験と多数のコルディの臨床経験をもつ。 モノリス在籍時には、一般的な動物医療(西洋医学)だけでは対応が困難な症例に対して多くの相談を受け、免疫の大切さを痛烈に実感する。
ペットたちの健康維持・改善のためには薬に頼った対処療法だけではなく、「普段の生活環境や食事を見直し、自宅でさまざまなケアを取り入れることで免疫力を維持し、病気にならない体づくりを目指していくことが大切である」という考えを提唱し普及活動に従事している。
所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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