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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치・치유・관해・재발이란?

완치

글자 그대로, 병이나 부상이 완전히 낫는 것을 의미합니다.

치유

치료에 의해 “치유했다”는 것은, 치료가 성공적이어서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거나, 조직의 단면도를 확인한 결과 병을 치료할 수 있었을 때, 성공적으로 암을 제거했을 때 등을 “치유”라고 합니다.

암 수술 시에는 종양의 크기보다 여유(마진)를 두고 조직을 절제합니다.

그리고, 암 수술을 행하여 육안적으로도 절제한 조직의 단면을 조사하여도 암을 남기지 않고 절제할 수 있었을 때 “치유 절제”라고 합니다.

치유 절제=완치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치유 절제했다고 생각되더라도, 신체 어딘가에 암이 남아있어 재발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미 전이되어 있을 가능성도 제로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관해란

증상의일시적인 완화, 혹은 사라지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종양의 경우, 외관상으로 종양이 사라진 상태를 나타냅니다.

또한, 종양에 의한 증상이 소실되고, 검사 결과에서도 정상인 경우는 ‘완전관해’라고 합니다.

관해된 후, 억제되었던 증상이 악화되는 것을 ‘재연’이라고 합니다.

재발

완치한 후에 같은 병에 걸리는 것을 ‘재발’이라고 합니다.

종양의 경우

종양 치료 단계에서 ‘완치’와 ‘관해’가 혼동되어 사용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앞서 언급했듯, ‘완치’는 완전히 나은 것을 의미합니다.

종양의 경우, 혹 부분을 제거하더라도 세포 수준에서 모든 것을 제거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신체 어딘가에 육안이나 영상 검사로 확인할 수 없는 미세한 종양이 남아있을 가능성도 제로가 아닙니다.

즉, 종양 치료에서는 ‘완치’가 아니라 ‘관해’가 되며, 종양 치료의 목표는 관해를 유지하고 재연을 억제하는 것입니다.

종양 치료의 경우 단계 판단
  • 관해 후 다시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재연’
  • 피부 종양이나 소화기 종양 등 고형암의 근치 수술 후, 다른 장기로의 전이 또는 같은 부위에 종양이 발생하는 것을 ‘재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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監修獣医師:林美彩  所属クリニック:chicoどうぶつ診療所

林美彩

代替療法と西洋医学、両方の動物病院での勤務経験と多数のコルディの臨床経験をもつ。 モノリス在籍時には、一般的な動物医療(西洋医学)だけでは対応が困難な症例に対して多くの相談を受け、免疫の大切さを痛烈に実感する。
ペットたちの健康維持・改善のためには薬に頼った対処療法だけではなく、「普段の生活環境や食事を見直し、自宅でさまざまなケアを取り入れることで免疫力を維持し、病気にならない体づくりを目指していくことが大切である」という考えを提唱し普及活動に従事してい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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