目次
반려견이 암(악성 종양)에 걸린 주인님께
악성 종양=암입니다. 반려견이 암(악성 종양)으로 진단되었을 때 치료를 받아 완치시키고 싶고 치유시키고 싶다고 생각하는 것은 모두 같습니다. 그러나 완치・치유를 목표로 개의 몸에 큰 부담을 주어 치료했더니 지쳐 버리고 오히려 상태가 나빠졌다는 경험을 가진 사람은 적지 않습니다.
개가 암으로 진단되었다→암 치료를 받았다→활기와 식욕을 회복했다라는 치료라면 좋겠지만, 개가 암 치료를 받았다→활기와 식욕이 없어지고 오히려 악화되었다라는 치료라면, 그대로 암 치료를 계속하는 것이 좋은지 한번 멈추고 냉정하게 판단할 것을 검토해 보시길 바랍니다.
반려견이 암에 걸렸더라도 가족들, 그리고 개들이 웃음을 가질 수 있도록, 주인님들께 마음의 준비에 대해 생각해 보시기를 바라며 이 페이지를 작성했습니다.
반려견이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도우실 수 있다면 기쁩니다.
암과 함께 싸울 각오를 다짐
반려견이 암으로 선고받았을 때라도 웃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하지만 우울해하며 눈물만 흘린다고 반려견의 암이 나아지지는 않습니다.
반려견을 위해서, 적어도 반려견 앞에서는 배우가 된 듯이 즐거운 생활, 미소가 넘치는 일상을 연기해 주시길 바랍니다.
사람의 암과 마찬가지로 개의 암도 병원에서의 치료가 잘 되리라는 보장은 없습니다.
오히려 반려견이 암에 걸렸을 때 동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도 기대한 결과를 얻기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개의 암 치료에는 사람과 마찬가지로 수술, 항암제, 방사선 치료 그리고 스테로이드제나 항생제 등을 사용하지만, 이들 일반적인 치료만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암 진단을 받으면 머리가 하얘지는 분은 드뭅니다.
하지만 당황하지 마시고 침착해 주세요.
암은 교통사고와 달리 한순간에 생명을 앗아가는 병이 아닙니다.
암이 발견되었다고 해서 오늘・내일에 반려견이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반려견을 위해 어떤 치료를 받아야 할지, 평소의 식사나 생활 습관은 어떻게 해야 할지 대처 방법을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세요.
그리고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되는 것을 실천해 주시면 암과 함께 살아갈 수도 있습니다.
반려견의 QOL(생활의 질)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치료의 모든 것을 수의사에게만 맡기지 말고, 주인님이 주체가 되어 반려견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시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반려견과 함께하는 시간을 충실하게 만들기 위해 다양한 일에 도전해 보시길 바랍니다. 집에서 할 수 있는 활동을 시작해 보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이 집에서 시도할 수 있는 방법은 반려견과의 즐거운 시간을 빼앗지 않으며 체력과 면역력을 높이고 암에 대항하는 것들입니다.
개의 암 치료에 대한 생각
개의 암 치료의 실제를 알기
아쉽게도 현재의 수의료로는 초기 암을 제외하고 암을 안정적으로 억제하는 것이 어렵다고 여겨집니다. 또한 초기 암으로 수술을 받았고 종양을 모두 제거했다고 생각해도 재발・전이되는 것은 드물지 않습니다. 그리고 암이 재발・전이되었을 경우의 예후는 어렵다고 여겨집니다.
현재로서는 아무리 탁월한 치료법을 사용해도, 모든 암세포를 완전히 제거하거나 남김없이 없애는 것은 어려운 실정입니다.
예를 들어 가장 항암제가 효과적이라고 여겨지는 악성 림프종조차 암세포를 완전히 없애는 것은 어렵고, 완화 후에도 재발하는 경우는 끊이지 않습니다.
고형암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수술이 성공적으로 깨끗하게 절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재발하는 개가 많이 있습니다. 재발 방지를 위해 수술 후에 항암제 치료를 추가해도 역시 재발하는 것은 드물지 않습니다.
따라서 일반적인 암 치료에만 의존하지 않고, 그 치료를 보완・대체하는 활동을 시작하는 것이 암 극복을 위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생각을 바꿔보기
암세포를 완전히 제거하는 것은 어려울 수 있지만 “암의 성장을 조절한다”고 생각하면, 그것은 도달 가능한 목표가 됩니다. 암의 성장을 조절하는, 즉, 반려견이 본래의 수명까지 건강하게 식욕을 유지하면서 암을 조용히 억제할 수 있다면, 그것은“암을 제압했다”, “암과 공존할 수 있었다”고 거의 같은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암을 신체에서 제거하려고 생각하는 경우, 수술로 장기를 절제하거나, 강력한 항암제 치료를 실시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치료로 인해 강아지의 신체에 큰 손상을 입히게 되면, 면역력이 크게 저하되고 건강과 식욕이 저하되어 강아지답게 살지 못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또한, 힘든 치료를 견뎠음에도 불구하고 생명의 기간을 단축시킬 위험도 있습니다.
저희 회사에서는 개나 고양이, 토끼, 페럿 등 소중한 가족이 병에 걸렸을 때, 눕혀두는 상태가 아니라, 가능한 한 건강하게, 기쁘게 식사하도록 연명을 시켜주고 싶습니다. 만약 그것이 이루어지지 않더라도 소유주가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연명이길 바랍니다.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반려견이 말기 암으로 여명 선고를 받았을 때
항암제 치료를 받기 전에 확인해 주실 사항
반려견이 수의사로부터 “말기 암입니다”, “무치료라면 여명은 1~2개월입니다”라고 들으면 절망하게 되고, 수의사에게 맡길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말기 암 진단을 받아도 포기하지 마십시오.
말기 암 진단을 받아도 소유주의 노력은 치료 효과에 큰 영향을 미치고, 반려견의 예후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만약 “항암제 치료를 받으면 6개월, 받지 않으면 1~2개월”이라고 들었다면, 그것은 항암제가 잘 듣고, 부작용이 적었을 때의 말입니다.
항암제 치료를 받으면 반드시 연명할 수 있는지, 부작용으로 건강이 나빠지지 않는지, 효과가 반드시 얻어질지 등을 수의사에게 확인해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항암제 치료는, 받는 것이 좋을 때도 있고, 받지 않는 것이 좋을 때도 있습니다.
만약 수의사에게 확인하기 어렵다면, 한 번 저희 회사에 상담해 주십시오.
여명 선고를 받더라도 할 수 있는 것이 있습니다
반려견이 여명 선고를 받아도, 아직 할 수 있는 것이 많으며, 여명 1개월, 2개월이라는 수의사의 말을 듣고 나서 놀랍게도 회복하여 몇 년이 지나도 건강하게 지내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먼저 면역을 잘 조절하고 체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급해져서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 않는 마음 충분히 이해하지만, 침착하기 위해 한 번 연락해 주십시오.
그리고 희망을 가지고 암과의 공존, 암 극복을 목표로 해 나갑시다.
당 연구실에서는, 코르디를 투여함으로써 면역 조절이 가능한지, 암에 대한 효과가 기대되는지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문의 사항이 있으시면 문의해 주세요.
監修獣医師:林美彩 所属クリニック:chicoどうぶつ診療所
代替療法と西洋医学、両方の動物病院での勤務経験と多数のコルディの臨床経験をもつ。 モノリス在籍時には、一般的な動物医療(西洋医学)だけでは対応が困難な症例に対して多くの相談を受け、免疫の大切さを痛烈に実感する。
ペットたちの健康維持・改善のためには薬に頼った対処療法だけではなく、「普段の生活環境や食事を見直し、自宅でさまざまなケアを取り入れることで免疫力を維持し、病気にならない体づくりを目指していくことが大切である」という考えを提唱し普及活動に従事している。
所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