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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고양이, 애완동물의 조기 암 발견
주인님께서는, 암은 가능한 한 빨리 발견하고 싶다. 그리고 빨리 치료하고 싶다.라고 생각하실 것이라 봅니다.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일본에서는 개나 고양이의 암이 매우 증가하고 있으며, 실제로 많은 개와 고양이들이 암으로 인해 목숨을 잃고 있습니다. 사람과 마찬가지로 애완동물의 암도 조기 발견과 조기 치료가 중요하다고 말해지고 있으므로, 미리 조기 암의 증상을 알고 있다면, 이상이 나타났을 때 바로 알아챌 수 있을지도 모르고, 조기에 암을 발견하고 치료를 시작하는 시기가 빠를수록 치료율이 높아질 것입니다.
하지만 다음과 같은 이유로 인해 개와 고양이의 암을 조기에 발견하는 것은 어려운 상황에 있습니다.
- 많은 조기 암에서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 조기 암을 발견할 수 있는 좋은 검사 방법이 없습니다.
실제로 많은 경우는 진행성 암이나 말기 암 상태에서 암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조기 암으로 발견되는 것은, 우연히 다른 목적의 검사를 했을 때 우연히 암이 발견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조기 암의 증상
사람과 마찬가지로 개나 고양이도 암이 어느 정도 진행되지 않으면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합니다. 애완동물의 건강 상태에 이상이 나타나는 것은 암이 상당히 커지거나 전이한 후에 많이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따라서 애완동물의 건강 상태 변화로 암을 조기에 발견하는 것은 어렵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애완동물의 외관 변화로 발견할 수 있는 암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은 것입니다.
암의 종류 | 조기의 증상・변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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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 종양 | 피부 근처의 림프절이 부어오를 수 있으며, 만져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체내의 림프절, 비장, 장관에서 증식하는 림프종은 진행될 때까지 알아차리기 어렵습니다. 애완동물의 자각 증상은 없습니다. |
악성 림프종 | 피부 근처의 림프절이 부어오를 수 있으며, 만져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체내의 림프절, 비장, 장관에서 증식하는 림프종은 진행될 때까지 알아차리기 어렵습니다. 애완동물의 자각 증상은 없습니다. |
개와 고양이의 조기 암 검사
위에 썼듯이 조기 암에서는 증상이 적기 때문에, 개나 고양이의 증상 변화를 통해 암을 알아채는 것은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증상에서 조기 암의 발견이 어렵다면, 검사로 암을 발견할 수밖에 없습니다.
검사 중에는 몸의 깊숙한 곳의 몇 mm밖에 없는 작은 종양을 발견할 수 있는 것도 있습니다.
그러나 다양한 문제가 있어, 조기 암을 확실히 발견할 수 있는 검사는 현재 시점에서는 없습니다.
체내의 암을 발견할 수 있는 검사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영상 검사 명칭 | 암 발견의 유효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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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레이 (X선) 검사 | 체내의 투과 사진을 촬영합니다. 사진의 농담으로 이상을 발견합니다. 촬영으로 방사선에 노출되지만, 애완동물의 부담은 적습니다만, mm단위의 병변을 구별하는 것은 어렵기 때문에, 조기 암을 놓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
에코 (초음파) 검사 | 체내의 상황을 실시간으로 관찰할 수 있습니다. 장기의 부어오름 정도에서 이상을 알 수 있습니다. 체에 대한 부담도 거의 없고 검사에도 시간이 걸리지 않아, 고빈도로 체내를 체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몸 어딘가에 있는 작은 변화를 찾아내는 것은 서투릅니다. |
CT 검사 | 몸의 광범위를 한 번에 촬영할 수 있으며, 몇 mm의 작은 이상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큰 문제가 여러 개 있습니다. 엑스레이 검사보다 훨씬 많은 방사선에 피폭됩니다. 촬영 중에는 움직이지 않도록 전신 마취를 시킵니다. 검사 비용이 높고 검사할 수 있는 동물병원도 한정됩니다. |
MRI 검사 | 체내 장기를 매우 자세히 조사할 수 있는 검사. 운 좋게 촬영 범위에 종양이 있으면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 MRI 검사도 암의 조기 발견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촬영할 수 있는 범위가 좁아서, 어디에 있는지 모르는 암을 찾는 것이 어렵습니다. 또한 촬영에 시간이 걸리고, 전신 마취가 필요하며 검사 비용도 비싸고, 더불어 장비가 있는 동물병원이 한정됩니다. |
PET 검사 | 암을 찾아내는 것에 특화된 검사입니다. 포도당에 수작을 가해 암세포에 흡수시킨 후, 특수한 장치로 촬영하여 암의 위치를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PET 검사에서 찾지 못한 암이 CT 검사나 MRI 검사에서 발견되는 경우도 드물지 않습니다. 참고로 PET는 양전자 단층촬영법의 영문 약칭으로, 반려동물(Pet) 검사를 뜻하는 것은 아닙니다. |
조기 암을 진행시키지 않기 위해 할 수 있는 일
이미 알고 계실지 모르지만동물의 체내에서는 매일 암세포가 발생한다는 설이 있으며, 이 생각이 현재 가장 유력합니다.
발생하는 암세포의 수는, 인간의 경우 3000개. 체 크기로 고려할 때 개나 고양이의 경우 수백~수천 개가 될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 정도의 수의 암세포가 체내에 있어도 건강상 문제는 없습니다. 물론 암 증상도 없습니다. 참고로발생하는 암세포는, 일반적으로 몸에 갖추어진 면역에 의해 배제됩니다.
하루에 500개의 세포가 발생하는 개가 있다고 가정하고, 증상이 나오는지 생각해 봅시다. 만약 암세포가 100개 증가하여 600개가 된다면 증상이 나올까요? 아닙니다, 나오지 않습니다. 2배인 1000개라면 어떨까요? 아닙니다, 증상은 나오지 않습니다. 그럼 20배인 1만 개라면 어떨까요? 초조기암이라고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증상은 나오지 않을 것입니다.
암세포가 10만 개를 넘어가면, 어느 시점에서 암을 발병할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러나 아직 암으로 진단될 가능성은 적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검사에서도 발견하기 어려우니까요.
암세포 수가 1억 개를 넘어가면 드디어 검사나 육안으로 이상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덩어리를 만들면 1cm 정도의 공 크기일까요.
하지만 개와 고양이가 자각할 만한 증상은 거의 없습니다.
겉으로 보이는 피부나 구강 내부라면 부기 등 이상을 알아챌 수도 있고, 체내에서도 피부 바로 밑의 림프절이라면 만져서 알아챌 수도 있습니다.
체내 깊숙이 생긴 경우에는 이상을 발견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외부에서 기르는 경우에도 알아차리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 단계에서 발견된다면 초기암이라고 불리는 경우가 많다고 봅니다.
그러나 만약 전이가 발견되면 말기암이 됩니다. 초기암과 말기암의 구별은 사실 단순히 암세포의 수로 정해지는 것이 아닙니다. 장기 벽을 뚫고 지나가는 정도나 림프절 및 다른 장기로의 전이 여부로 결정됩니다. 초기암이라고 해도 눈에 보이지 않는 전이가 이미 일어나 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초기 발견, 초기 치료에 관해서 현재 일본에서는 암으로 목숨을 잃는 반려동물이 매우 많아졌습니다. 악성 종양 즉 ‘암’은 개와 고양이의 사망 이유 상위입니다. 고령의 반려동물에 한정하면 암이 사망 이유의 최고입니다.
이 페이지에서 쓴 대로, 암의 초기 발견에 필사적으로 노력해도, 쉽게 발견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검사를 반복해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렇다면, 암을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두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면역력이 확고하다면, 암에 걸리기 어렵습니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암은 ‘생활 습관병’입니다. 즉, 생활 습관을 바꾸면 암을 방지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암의 3분의 2는 예방할 수 있다고 하며, 발암 위험이 높은 기저 질환이나 유전성 소인을 가지고 있더라도, 식생활이나 라이프스타일을 개선함으로써 발암 과정을 억제할 수 있다는 것이 최근의 의료 발전을 통해 밝혀지고 있습니다.
면역력은 예상 외로 섬세해서, 정신적 요인이나 매일의 식사로 크게 변동합니다. 이는 매일을 즐겁게 보내게 하는 것이 암 예방이 되으며, 식사 공부를 하는 것도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것입니다.
초기 발견보다도 매일의 예방에 초점을 맞추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면역 대책을 위해 할 수 있는 일
당 연구실에서는 콜디로 면역을 조절하고 식사를 재검토하거나, 필요한 영양을 공급하거나, 환경을 재검토하는 등으로 암에 걸린 반려동물의 예후 개선을 기대하며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문의해주세요.
監修獣医師:林美彩 所属クリニック:chicoどうぶつ診療所
代替療法と西洋医学、両方の動物病院での勤務経験と多数のコルディの臨床経験をもつ。 モノリス在籍時には、一般的な動物医療(西洋医学)だけでは対応が困難な症例に対して多くの相談を受け、免疫の大切さを痛烈に実感する。
ペットたちの健康維持・改善のためには薬に頼った対処療法だけではなく、「普段の生活環境や食事を見直し、自宅でさまざまなケアを取り入れることで免疫力を維持し、病気にならない体づくりを目指していくことが大切である」という考えを提唱し普及活動に従事してい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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